다래나무과(Actinidiaceae) - 다래(Actinidia arguta Planchon)
2010년 7월 5일 대전광역시 한밭수목원에서 담았다. 덩굴식물들을 모아 전시하는 곳에서 담았다.
양다래로 불리는 키위는 누구나 잘 알겠지만 우리나라 전통 다래를 접하기는 쉽지 않으리라.
다래 또는 다래나무라고 부르며 일본, 중국 및 우리나라 산지의 나무 밑에서 자생한다.
낙엽관목이고 덩굴식물이며 길이 7 m 안팎이다.
잎은 호생하고 넓은 난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다. 5-6월에 백색 꽃이 피고 취산화서로 달린다.
2010년 7월 10일 가야산 산행을 마치고 해인사에 들러, 해인사 입구에 있는 커다란 다래 덩굴 모습 3장을 담아
여기에 덧붙였다.
(해인사 입구에 있는 다래 덩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