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과(Rosaceae) - 개쉬땅나무(Sorbaria sorbifolia var. stellipila Maximowicz)
2010년 7월 5일 대전광역시 한밭수목원에서 담았다.
일본, 중국, 우리나라 중부 이북 지방의 산기슭 또는 골짜기 사이와 골짜기 습지에서 자생한다.
낙엽관목으로 높이 2 m 안팎이다. 잎은 호생하고 우상복엽이며 소엽은 13-23 개이다.
6-7월에 꽃이 피고 꽃은 백색이며 가지 끝으 복총상화서에 많은 꽃들이 달린다.
꽃은 5-6 mm이고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 개이다.
수술이 40-50 개이며 꽃잎보다 길며 자방은 5 개로 털이 없고 떨어져 있다.
개쉬땅나무 또는 쉬땅나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