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폴리스 레드(포인세티아)(Euphorbia pulchemima Willd. et Klotzsch 'Indianapolis Red')
2011년 1월 15일에 화분에 심어진 포인세타아를 담았다. 멕시코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들여와 가정의 온실 및 원예농가에서 재배하는 원예종 귀화식물이다.
포인셋티아 또는 인디아나폴리스 레드, 일품홍, 홍성목으로도 불린다.
상록관목이며 높이 60-110cm이고 가지가 굵으며 윗부분이 갈라진다.
잎은 난형·선상 피침형이고 첨두이며 설저이고 길이 7-15cm, 너비 2-8cmdlau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파상 또는 2-3개로 얕게 갈라진다.
윗부분의 잎은 피침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윤생한 것 처럼 달리며 짙은 홍자색으로 꽃처럼 보인다.
7월에 꽃이 피고 꽃은 황녹색이며 가지 선단에 10개 정도가 모여 원추화서를 이루고 화서는 종 모양의 녹색 총포로 싸여 있으며 총포의 측면에 1개의 큰 선점이 있다.
온실에서는 겨울에도 꽃이 핀다.
뒷부분에 올린 꽃은 2011년 3월 19일에 담은 꽃으로 황금색 꽃이 아름답다. 자가 수분을 시켰으나 열매가 조금 커지다가 낙과하고 말았다.
1년생 묘목을 사온 것으로 잘 키워 상록교목으로 키워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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