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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모습/[초본]야생화

골풀(등심초)

아진돌 2013. 5. 27. 19:12

 

골풀과(Juncaceae) - 골풀(Juncus effusus Linne var. decipiens Buchen.)

 

2013년 5월 24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반석동에서 담았다.

우리나라의 전국 각처의 산야지 원야습지 초원에 자생한다.

다년생 초본이며 높이 25-100cm이고 근경은 옆으로 뻗으며 마디 사이가 짧다.

원줄기는 원주형이며 뜨렷하지 않은 종선이 있고 잎은 원줄기 밑부분에 달리며 비늘같다.

5-6월에 꽃이 피고 꽃은 녹갈색이며 화서는 원줄기 끝 부분의 옆에 달리고

첫 번째 포(苞)는 원줄기와 연속해서 길이 10-20cm 정도 자라므로 줄기의 끝 부분처럼 보인다.

9-10월에 열매가 성숙되고 삭과는 난형 또는 도란형이며 길이 2-3mm로서 갈색이 돌고

종자는 길이 0.5mm이다. 관상용, 공업용, 약용으로 쓰이고 관상초 및 세공재(細工材)로 쓰이며

한방에서 등심초, 등심이라 하여 전초로 금창, 진통, 편도선염, 외상 등에 약재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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