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타로&최면&심리카페에서 타로힐링상담사 트레이너 과정 첫 수업을 받다.

2016년 3월 13일에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663-1(사창동 257-7)에 문을 연 타로&최면&심리카페에 다녀왔다. 3월 12일(토)에 타로힐링상담을 지도해 주시는 민규비 협회장님께서 문을 여셨다. 새로 오픈한 카페가 아담하고 멋지게 꾸며져 있고 사창사거리 대로변인데도 방음 등이 잘 시설되어 있었다. 충북대학교 근처이고 주변에 버거킹, 미스터피자, 카페 등이 많아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다.

  

지난 2015학년도 2학기에 충남대 평생교육원에서 개설하였던 타로힐링상담사 과정을 이수하고 별도로 타로상담 전문가 플랙과정(Practitioner)과 마스터과정을 마쳤다. 3월 13일부터 충북대 평생교육원과 충남대 평생교육원에서 마스터 과정을 마친 10명의 도반들과 함께 1년간의 트레이너 과정을 시작하게 되었다. 첫 번째 강의를 새로 오픈한 타로카페 세미나실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지난 학기에 호기심에 이끌려 타로리딩을 배우기 시작한 후 무의식에 의해 선택되는 카드들의 적중률에 매료되어 트레이너 과정까지 배우게 되었다. 한 달에 두 번씩 청주까지 가서 수업을 받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열심히 배우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