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8일16:00시부터 탄방동에서 개최된 대한민국풍수지리연합회(회장 남궁 승) 2017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하였다.
정기총회에 앞서 작년에 출판된 『풍수지리학입문II(이기편)』출판기념회가 진행되었다.
김진철 교수님의 추천으로 간산 분과 운영위원으로 임명되어 참석하게 되었다.
대성풍수지리학회 소속 회원님들의 활동이 많았다.
이 자리에서 이제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음택풍수학보다는 양택풍수학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왔다.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본다. 풍수학이 현대의 제도권 학문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변화일 것이다.
동양 오술(五術) 중의 하나인 상학(相學)의 하부 학문으로 분류되는 음택풍수학과 양택풍수학은 같은 부류의 상학이다.
음택풍수학에서 발전되어온 이기론 등 음택풍수학의 탄탄한 이론들을 양택풍수의 삼요 관련 이론들과 융합하여 새롭게 발전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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