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7일 부산광역시 금정산 범어사를 둘러보기 전에 금정산 밑의 진주집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진주집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하마2길 12(청룡동 468)에 있다. 큰길에서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는 집이다. 진주집 들어가는 골목을 따라 들어가면 예전부터 금정산 자락에 있던 동네 흔적이 보인다. 옆 테이블에서 식사한 분들이 먹었던 메뉴를 물어보고 메뉴판에서는 안 보이지만 된장정식을 주문하였다. 층층나무 아래에 있는 식탁 위에 상차림을 한 밥상을 머리에 이고 오셔서 다리를 접은 후 올려놓아 주신다. 식사와 함께 나오는 숭늉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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