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3일(월)에 백두대간 만항재에 다녀왔다. 만항재는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와 태백시 혈동 사이에 있는 백두대간의 고개다. 높이는 해발 1,330m, 도로 경사는 10%이며 정암사 앞 구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만항재 휴게소에 도착한다. 대한민국에서 차량을 이용해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라고 한다. 만항재에는 야생화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고도가 높다 보니 철쭉꽃조차도 이제 막 봉오리를 터트리려고 하고 있었다. 예전에 백두대간 종주를 할 때 지났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즐거운 여행 > 행복찾아 가본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 다녀오다. (0) | 2022.06.11 |
---|---|
창원수목원의 분수 (0) | 2022.05.28 |
검룡소에 다녀오다. (0) | 2022.05.28 |
제주공항에서 여행을 마치다. (0) | 2022.05.14 |
한림공원에 다녀오다. (0) | 2022.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