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4일(일) 대전 한겨레산악회를 따라 해파랑길 10구간(고성 구간)의 49코스를 가기 위해 진부령 고개를 넘으며 잠시 버스가 정차하여 표지석 등을 다시 담았다. 지난 2022년 6월에 들른 후로 2년만에 다시 오게 되었다. 이곳 진부령은 백두대간 시작점이기도 하고 향로봉까지 다녀오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많은 산악회 회원 분들이 대부분 대간 종주를 하면서 옛 추억들을 갖고 있는 곳이라 모두들 즐거워했다.
'즐거운 여행 > 여행중 접한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송정역에 들르다. (0) | 2024.07.28 |
---|---|
익산역에 들르다. (0) | 2024.07.28 |
인제 38선휴게소에 들르다 (0) | 2024.07.16 |
속초등대 전망대에 다녀오다. (1) | 2024.06.08 |
홍천강 휴게소를 들르다. (0) | 2024.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