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7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로에 있는 계룡스파텔 정문에서 담았다. 이식한 지 2년쯤 지나고 나니 뿌리를 내리고 올해부터는 화려한 꽃을 피우기 시작하였다. 한때는 능소화 꽃밥이 눈에 들어가면 실명한다는 잘 못된 소문이 돌아 유해식물처럼 회자된 적도 있다. 화려한 꽃 색깔과 동백꽃처럼 꽃이 질 때는 꽃 봉오리 전체가 떨어지는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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