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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모습/[초본]야생화

쇠뜨기

아진돌 2013. 5. 17. 10:43

 

속새과(Equisetaceae) - 쇠뜨기(Equisetum arvense Linnaeus)

 

2013년 5월 15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반석동에서 담았다. 우리나라의 전국 각처의 산야지 햇볕이 잘드는 길가 초원지 등에 흔히 자생한다.

다년생 초본이며 높이 30-40cm이고 지하경이 길게 뻗으며 번식한다.

생식경(사진 자료에는 없음)은 이른 봄 3-5월에 나와서 끝에 뱀대가리 같은 포자낭수를 형성하고 마디에 비늘같은 잎이 윤생하며 가지가 없다.

영양경은 뒤늦게 나오고 처음에는 비스듬히 자라다가 지상에서는 곧게 서며 속이 비어 있고 겉에 능선이 있으며

마디에는 가지와 비늘같은 잎이 윤생한다.

잎의 수는 원줄기의 능선수와 같고 가지에는 4개의 능선이 있으며 윤생엽도 4개이다(김태정. 1996. 韓國의 資源植物. 서울대학교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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