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4일 철원군 월정리역 바로 앞에 있는 두루미관을 둘러 보았다.
철원의 평화전망대를 운영하기 전에 월정전망대로 운영하였으나 지금은 철원 평야를 찾아오는 두루미, 독수리 등 철새들의 박제 등을 전시한
두루미관으로 쓰이고 있었다. 두루미들의 멋진 자태를 가까이에서 볼수 있어 좋았다.
독수리가 대머리인 것은 독수리가 죽은 동물 사체의 내장을 좋아하다 보니 항문속으로 머리를 들락거리다 보니 대머리가 된것이라는 말을
해설사 님으로부터 들었다. 여자 해설사 분의 설명이라 진위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다(?).
'즐거운 여행 > 행복찾아 가본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2땅굴을 들어가 보다 (0) | 2013.07.14 |
---|---|
철원 평화전망대 (0) | 2013.07.14 |
철원 월정리역에 다녀오다 (0) | 2013.07.14 |
6·25한국전쟁 당시의 철원읍을 보여주는 건물들 (0) | 2013.07.14 |
백마고지 전적비에서 백마고지를 바라보다 (0) | 2013.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