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6일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역학상담사 전문과정 자격시험을 보았다.
많은 도반들 중에서 8명이 신청하였으나 오 선생님이 갑자기 아프셔서 응시를 못하고 7명이 응시하였다.
지난 해에 실시한 1급과정 시험에 비해 난이도가 높지 않아 모두들 스트레스를 덜 받고 시험을 마쳤다.
도반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장 선생님께서 다과를 푸짐하게 준비해 오셔서
시험을 마친 후에는 다과회를 가질 수 있었다. 너무 너무 고마워요.
사진을 못 찍은게 아쉽다.
시험공부를 통해 주역괘들의 풀이와 육효점에 대해 공부를 더 할 수 있었다.
특히 적천수 천미의 천간 시결들을 공부하면서 그 가치를 새롭게 깨우치는 계기가 되었다.
시험공부를 해야 공부가 되고, 시험에서 틀린 문제를 통해 정확히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다는 사실을
한 번 더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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