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4일 직장 동료의 혼사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국민일보 빌딩(CCMM 빌딩) 12층의 루나미엘레(Luna Miele) 웨딩홀에서 있었다. 웨딩홀 로비에서 내려다 본 여의도공원의 모습이다. 예전의 5·16광장을 공원으로 만든 이후 처음 와보게 되었다. 함께 결혼식에 온 어느 후배님은 사관학교 시절 국군의날 행사 준비로 땡볕에서 고생했던 기억을 말했고, 나는 자전거들을 많이 타던 광장에 대한 기억과 어릴 적 땅콩밭이 있던 여의도가 생각난다.
'즐거운 여행 > 행복찾아 가본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천읍 정지용문학관 (0) | 2016.05.17 |
---|---|
옥천의 제29회 지용제를 다녀오다. (0) | 2016.05.17 |
평사리 최참판댁이 있는 상평마을에 다녀오다. (0) | 2016.03.20 |
2016년 광양 매화축제에 다녀오다 (0) | 2016.03.20 |
서울 올림픽 공원에 다녀오다 (0) | 2016.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