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3일 대전광역시 정부청사역 근처에서 담았다.
층층나무과(Cornaceae)의 산수유나무(Cornus officinalis Siebold et Zuccarini)의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있다.
빨간 열매가 나무에 매달린 채 한겨울의 추위를 이겨내고 있는 모습이 안쓰럽다.
아직도 탱글탱글한 자태를 유지하며 빨갛게 열려 있는 모습이 예쁘다.
이제 봄이 오면 제일 먼저 노란 꽃을 피우며
우리에게 봄 소식을 알려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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