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9일 서구평생학습원에 가는 길에 대전광역시 시청 앞의 보라매공원에서 공군 부대의 자취를 담았다. 이 곳은 1988년도에 둔산지구 택지개발사업을 앞두고 공군 부대들이 사천으로 이전할 때까지 공군 조종사들을 양성하던 곳이다. 예전에 프로펠러기인 초등훈련기가 이착륙하면서 유성까지 왕복하던 곳이다. 지금도 훈련기의 소리가 정겹게 느껴진다. 보라매공원은 예전에도 블로그에 올린 적이 있다(참조: http://blog.daum.net/agindoll/5862374). 옛 생각이 나서 퇴역한 F-5B 전투기와 F-4D 팬텀기를 중심으로 다시 한번 더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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