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5일 대전광역시 도시철도역에서 담았다.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의 수출 규제조치로 말미암아 발생한 반일 감정을 극명하게 표현한 포스터이다. 임진왜란을 연상시키는 기해왜란(己亥倭亂)이라는 표현이 현 시점의 대일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는 것 같다. 도인(道人)들의 예측으로는 내년 7월이며 일본이 손을 들을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 그동안 수출 위주 정책을 펴다보니 우리나라 산업의 소재가 일본제가 많았으나 이번 기회에 탈일본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반도체의 핵심소재는 포토레지스트와 에칭에 쓰이는 불화수소 등의 일본 의존도가 높아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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