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3일에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역 동편 광장에 있는 우체통이다. 요즘은 휴대전화와 전자메일로 소식을 주고 받다 보니 우체통의 효용성이 없어지고 있다. 예전에는 연애편지도 보내고 학비를 보내달라고 부모님께 편지도 부치던 추억의 우체통이다. 이제는 추억 속으로 사라질 물건 중의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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