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담았다. 우리 회사 건물의 목사님께서 키우시는 장닭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담아 보았다. 서너 마리의 암탉을 거느리고 있는 이 장닭은 우리가 접근하면 친근하게 다가온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거느리는 암탉들에게 접근하는 것은 허락하지 않는다. 장닭이란 수탉의 다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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