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3일 점심식사 후에 산책하러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 지족산 밑에 있는 대한불교태고종 암자인 금강정사에 들렀다. 오랜만에 들른 금강전사에도 많은 꽃들이 피어 있었고, “된다. 된다. 더 잘 된다”라는 좋은 글이 기와에 써있어서 담아 보았다. “된다. 된다. 더 잘 된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경구이다. 지난 주에 교통사고로 차를 폐차하고 본인은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도반에게도 희망을 갖도록 카톡으로 보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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