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일 대전시 경계걷기 3구간 산행 중에 만인산에서 담았다. 오월 초하루인데도 물푸레나무 꽃이 활짝피었다. 어떤 나무는 이미 꽃이 지고 있었다. 도시 가로수로 많이 심는 이팝나무는 꽃잎이 큰데 비해서 물푸레나무는 꽃잎이 자잘하면서도 앙증맞게 핀다. 하얀 눈이 내린 듯이 층층히 피어있는 물푸레니무 꽃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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