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6일(일) 오후에 오랜만에 대전광역시 한밭수목원 동원에서 담았다. 빨갛게 익은 뜰보리수나무 열매가 먹음직스럽다. 수목원의 열매지만 따먹고 싶은 욕망을 참기가 쉽지 않다. 원예용 농약을 살포한 열매가 아니라면 얼른 손이 갔을 듯한 열매다. 주렁주렁 열린 빨간 열매들이 너무 멋지다. 한참 동안을 바라보며 침만 삼키고 말았다.
이 블로그의 뜰보리수나무 소개글(http://blog.daum.net/agindoll/5862883)을 참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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