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6일 오후에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동 대전시립박물관(선사박물관) 옆쪽 대로변의 은구비공원쪽에 심어진 만첩빈도리를 담았다. 만첩빈도리(Deutzia crenata for. plena Schneid)는 범의귀과(Saxifragaceae) 식물로 일본 원산인 빈도리(Deutzia crenata S. et Z.)를 겹꽃으로 육종하여 관상용으로 심고 있는 귀화식물이다. 중국과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말발도리(Deutzia parviflora Bunge)와 늙은 가지의 수피 모양과 잎 등이 비슷하다. 만첩빈도리를 Daum 꽃검색 딥러닝 검색 엔진에 물어보면 말발도리 확률이 가장 높다고 알려준다. 하얀 꽃들이 피어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이 블로그의 만첩빈도리 소개글(http://blog.daum.net/agindoll/5862190)을 참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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