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8일 대전 동구 용전동 성당에서 담았다. 3월 8일은 제38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결과가 발표되었다. 자격증을 신청하기 위해 필요한 소변검사를 받기 위해 용전동 사거리 금강의원에 갔다가 용전동 성당 담벽에 노랗게 핀 영춘화(迎春化)를 담았다. 언뜻 보면 노란 꽃이 피기 때문에 개나리처럼 보이지만 개나리와 달리 꽃잎이 6개이고 대전 지방에서는 2월 하순이면 피기 시작하는 꽃이다. 봄을 환영하는 꽃이라는 이름이 맞다. 경칩이 지나고 봄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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