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대전한겨레산악회를 따라 해파랑길 45코스 트레킹을 가면서 중앙고속도로 홍천강 휴게소에서 잠시 쉬는 동안 휴게소를 둘러보았다. 서웅-양양 고속도로가 개설되기 전까지는 많이 붐비던 휴게소인데 지금은 조금은 한산하다. 홍천 시내 도로에 차가 밀리고 속초까지 가는 동안 쉴 곳이 마땅하지 않아 이곳 휴게소에 들렀다. 휴게소 바로 앞으로는 홍천강이 흘러서 조망이 멋지다.
남쪽에서 설악산이나 동해안으로 가는 차들이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오다가 홍천에서 국도로 빠졌다가 다시 양양 고속도로를 타게 되므로 휴게소를 비껴가게 된다. 중앙고속도로에서 춘천JC까지 위로 올라갔다가 양양 고속도로를 타면 길이 조금 멀어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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