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킹 개요
o 남파랑길: 5구간(사천&남해&하동 구간) 41코스(천하몽돌해변 입구 - 남해바래길 탐방안내센터)
o 일 자: 2026년 6월 21일(일)
o 교통편: 대전 한겨레산악회 버스
o 코스 개요
- 천하몽돌해변 입구↔3.6km↔상주은모래비치↔4.0km↔대량↔3.1km↔두모↔6.9km↔남해바래길 탐방안내센터
- 램블러 기록: 18.4km
o 코스 요약
- 천하몽돌해변 입구(11:00) -> 금포마을회관(11:18) -> 해수욕장 내려가는 길 삼거리(11:46) -> 상주해수욕장(11:55)/점심식사 후 출발(12:17) -> 대량마을회관(13:48) -> 소량마을(14:09) -> 두모관광교(14:39) -> 백련마을/노도 도선장(15:19) -> 백련마을회관(15:24) -> 상주면 경계석(15:39) -> 신전교(16:29) -> 해변에서 숲으로 우회전(16:33) -> 남해바래길 탐방안내센터/남파랑길 여행지원센터/종점(16:38)
※ 스탬프 QR 찍는 곳
- 시점: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1515 (천하마을 표지석 옆)
- 종점: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신전리 733-4 (남해바래길탐방센터 부근)
□ 트레킹 후기
2026년 6월 21(일)에 대전 한겨레산악회를 따라 남파랑길 5구간(사천&남해&하동 구간) 8번째 코스인 남파랑길 41코스를 완주하였다. 남파랑길 41코스는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1515 천하몽돌해변 입구에서 출발하여 남해 금산 보리암이 보이는 상주해수욕장을 지나 소설 <구운몽>의 저자인 서포 김만중 선생의 유배지인 노도를 바라보며 걷는 길이다.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신전리 733-4에 있는 남해바래길 탐방안내센터와 남파랑길 여행지원센가 있는 소공원까지 걷는다.

천하마을 표지석이 있는 천하몽돌해변 입구에서 다같이 스트레칭을 하고 출발하였다. 출발지에서 동행 한분이 배낭을 못찾아 헤매느라 15분 정도를 우왕좌왕하다 11시에 출발하였다. 몽돌해변을 지나는 길은 퇴약볕을 맞으며 걸어야했지만 길가 벽에 그려져 있는 수묵화를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하다. 천하해변을 지나 숲이 우거진 임도를 걸으며 해변의 갯바위와 멀리 섬들을 구경한다. 산길에는 노랑원추리꽃이 우리를 반겨준다. 치자나무 겹꾳이 피어 있는 임도를 따라 걷다보면 상주해수욕장으로 내려가는 길 팻말이 보인다.

상주해수욕장은 남해 금산 보리암에서 보이는 해수욕장으로 해송숲이 우거져 있고 은모래가 깔려 있는 해수욕장이다. 해송 숲에 앉아 점심을 먹고 해수욕장과 저멀리 보이는 보리암을 사진으로 담고 다시 출발한다. 해수욕장을 벗어나 국립수산과학원 폐류연구센터 가는 길로 접어든다. 초입에는 "길없슴"이라는 팻말이 걸려 있다. 예전에 맞춤법(안)으로 나왔던 없슴이라는 단어 때문에 웃음을 짓게 된다. 한참을 가도 길이 계속되는데 왜 길없음이라는 팻말이 걸렸을까 의아해 하며 걷는다. 한참을 지나서야 포장도로가 끝나는 지점을 만난다.
숲길을 걸어 대량마을로 넘어간다. 대량마을로 내려가는 길목에서 지표식물로 심고 있는 방울마편초를 만난다. 겹물망초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꽃이다. 소량마을을 지나고 두모관광교를 건너 두모마을로 들어간다. 마을 동네길을 지나 다시 숲길로 접어들어 백련마을로 내려가는 길에서 밭 축대 바위 사이에서 자라고 있는 잎새 뒷면이 하얀 부싯깃고사리를 만났다. 노도 선착장이 있는 백련마을에서 소설 <구운몽>을 지은 서포 김만중 선생의 유배지인 노도를 바라본다. 동네 청년 분의 설명으로는 유배지는 노도에서 민가가 있는 동네에서 좌측으로 한참을 돌아간 곳에 유배지가 있다고 한다.

백련마을회관 옆에 있는 수돗가에서 물도 마시고 물병에 물도 채우고 포장도로 고개를 넘는다. 시간은 이미 15시 27분이 지난다. 백련마을 표지석을 뒤로 하고 19번 국도와 해안국도인 77번 국도 옆으로 설치된 데크길을 걸어간다. 원천마을 해변을 따라 걸은 후 소나무 숲을 지나 두개의 신전교를 건너 조금 가다 숲 속으로 들어가는 산책길로 우회전하면 남해바래길 탐방안내센터가 나온다. 바로 옆에는 남파랑길 여행지원센터 건물이 같이 있다. 이곳에도 남파랑길 안내판은 없고 전봇대에 큐알코드가 걸려 있다. 산길과 시골 마을길과 해변길을 걷는 41코스를 완주하며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다.
















































































































































'코리아 둘레길 > 남파랑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남파랑길 30코스(무전동 해변공원-통영 원산리 바다휴게소 주차장)에 다녀오다. (0) | 2026.06.30 |
|---|---|
| 남파랑길 29코스(남망산조각공원 입구 - 무전동 해변공원)에 다녀오다 (1) | 2026.06.15 |
| 남파랑길 40코스(물건마을 버스정류장-천하몽돌해변 입구)에 다녀오다. (0) | 2026.06.10 |
| 남파랑길 28코스(통영 신촌마을-남망산조각공원 입구)에 다녀오다 (0) | 2026.06.04 |
| 남파랑길 27코스(청마기념관-통영 신촌마을)에 다녀오다. (0) | 2026.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