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산행 요약
o 산행지 : 송파구/광주시/성남시의 남한산성
o 산행일자 : 2010년 3월 14일(일) 흐린후 오후에 비
o 산행 참석자 : 고교 동기생 5명과 함께
o 교통 및 산행편 :
- 대전청사역 -> 동서울 터미널 -> 지하철 2호선 잠실역 8번 출구에서 경기도 시내버스(G-bus) 30-5 버스 탑승 -> 터널을 지나
고골 낚시터에서 하차 -> 낚시터를 지나 -> 광주 춘궁리 삼층, 오층 석탑 뒤로 산행 시작 -> 연주봉 옹성 -> 수어장대
-> 남문(지화문) -> 산성 버스 종점 도착 -> 15-1번 버스로 남한산성 입구 도착 -> 13-2 버스로 천호동 로데오거리 도착
-> 저녁식사후 강변역 -> 대전착
ㅁ 산행 소감
고교 동기 벗들이 남한산성 산행계획을 세웠다는 소식을 듣고 인조대왕의 치욕을 상기하며 그 현장을 꼭 가보겠다고 다짐했다.
동서울터미널을 통해 서울에 도착한후 6명이 산행을 시작하였다. 솔지기 님이 허리와 다리가 아파 긴 산행을 할수 없는 처지였고,
오후에 비까지 뿌려 연주봉 옹성과 수어장대를 보고 남문 쪽으로 하산하였다.
다음에는 시간을 내어 마천역에서 산성까지 도달한 후 외성 일주 산행을 해봐야겠다. 맛보기 산행 사진 몇장을 올려 놓는다.
(고골낚시터 정류장에서 내려 이 낚시터 옆으로 진입)
(광주 춘궁리 5층탑과 3층탑. 고려시대 탑으로 2층 기단위에 세워진 5층과 3층 석탑으로 신라식 석탑양식을 계승한것이란다)
(저멀리 산성이 길게 달리고 있다)
(연주봉 옹성 - 기와와 비슷한 벽돌을 구워서 쌓은 점이 특이하다)
(병풍처럼 서있는 병암)
(수어장대 입구의 향나무)
(인조대왕의 치욕을 잊지말자고 세운 '무망루'이다. 오른쪽 입석에는 '리 대통령 각하 행차 기념식수'가 새겨져있다.)
(남문 안쪽에는 이런 고목들이 옛 상처를 말해주고 있었다)
(남문)
산행의 종착점이다. 광주시에서 성남시로 넘어가는 터널)
'즐거운 산행 이야기 > 명산 산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악산 (0) | 2010.05.05 |
---|---|
운악산 - 35년만에 다시 가본 곳 (0) | 2010.04.06 |
인천광역시 석모도(해명산, 낙가산, 상봉산) (0) | 2010.03.13 |
관악은 내려와 글터를 열고 . . .관악산을 다녀와서 (0) | 2010.02.23 |
부산 영도의 해변 산책길 - 절영로 (백련사 중리해변 구간) (0) | 2010.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