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계곡의 도명산

 

ㅁ 산행 요약 

 o 산행지 :  충북 괴산군 화양계곡의 도명산(643 m)

 o 산행일자 : 2010년 6월 6일(일) 맑음

 o 산행 참석자 : 대전한겨레산악회

 o 교통편 : 산악회 차량

 o 산행길 : 충청북도 자연학습원(09:30) -> 화양계곡 ->도명산(14:00착/14:10출) -> 마애삼존불(14:25) -> 학소대(15:06) 

  

ㅁ 산행 소감

   속리산 국립공원의 한 자락이며 화양계곡을 둘러 볼 수 있는 도명산을 다녀왔다.

화양계곡은 인접한 선유계곡과 함께 물이 많고 경치가 수려한 관광지이면서 우암 송시열 선생의 유적들이 많은 유서깊은 계곡이다.

화양계곡을 끼고 가령산, 낙영산, 도명산이 포란형으로 화양계곡을 둘러싸고 있다.

2007년부터 2017년까지 가령산과 낙영산 구간은 입삼금지 되어 있는 산이라 아쉽다. 

화양계곡과 도명산 정상에서 바라본 속리산 국립공원 지역의 조망이 좋았고

학소대, 첨성대 등 화양계곡의 멋진 풍경 등을 볼 수 있어서 즐거운 산행이었다.   

  

 (산행을 마치고 내려온 학소대) 

 (가령산 산행을 시작하는 충북 자연학습원)

(자연학습원 앞의 계곡 - 화양계곡의 상류에 해당한다)

 

 

 (산행길에서 만난 민백미꽃)

 

 

 

 (도명산 정상)

 (도명산 정상에 우뚝 서있는 바위들)

 

 (도명산 정상에 바라본 문바위)

 (마애삼존불이 새겨진 큰 바위 밑에는 시원한 석간수가 있어서 등산객들의 목을 적져준다)

 (마애삼존불 - 부처상이 많이 마모되어 안타깝다)

 

 

 

 (학소대 앞의 다리)

 (화양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