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아진돌(AginDoll)의 일상 이야기

행복을 주는 이야기/추억속에 묻히는것

이미 사라진 다이얼식 전화기가 앤틱 전화기로 다시 태어나다.

아진돌 2013. 8. 14. 20:28

1970년대에는 백색전화와 청색전화가 있었지요.

한국전자통신연구소에서 전자식교환기를 개발하기 전에는 집에 전화가 있다는 것은 부자라는 뜻이었지요.

 

그때쓰던 다이얼식 전화기가 이제는 앤틱 전화기가 되어 리조트 객실에서 손님들을 맞고 있어요. 

지난 2013년 8월초에 산정호수에 있는 한화리조트에서 묵을때 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