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아진돌(AginDoll)의 일상 이야기

행복을 주는 이야기/추억속에 묻히는것

시골 정미소

아진돌 2012. 3. 20. 18:43

2011년 4월 17일 풍수지리학1급 과정 관산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무주군 부남면 유동마을 정미소 내부를 담았다.

옛날 방식의 정미소이다. 지금은 타산이 맞지 않아 문을 닫아야 할 판이지만 동네 분들을 위해 유지하고 있다고 하셨다.

예전에는 동네에서 가장 부자집이 정미소 집이었는데 세상이 많이 변하고 있다.

아버지께서 운영하시던 시골 정미소 - 발동기를 돌려서 방아를 찧던 시골 정미소가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