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대전충남지역대학 캠퍼스 사랑하기 운동

 

  2014년 5월 10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전충남지역대학 박태상 학장님께서 추진하고 계시는 ‘대전캠퍼스 사랑하기 운동’ 현수막을 담았다. 대강당에서 있었던 학장님의 글쓰기 과목 특강에서 학장님은 ‘대전캠퍼스 사랑하기 운동’과 ‘연속해서 3학기 등록하기 운동’에 대한 취지를 소개하여 주셨다.

  대전에서는 외곽지역에 해당하는 유성구 관평동으로 이사한 후 학교를 찾는 학생들이 크게 줄어 국민의 세금으로 국민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세워진 국립대학의 캠퍼스의 활용도가 너무 떨어진 점이 안타깝다. 좋은 정보검색실, 도서관, 스터디 활동 등을 위한 세미나 실 등 좋은 시설들이 학생들로 북적대기를 희망한다. 나처럼 공부나 문서작성, 인터넷 등이 직장의 전산시스템에서는 제한될 수밖에 없어 자주 학교 정보 검색실을 찾아야 하는 학생으로서는 더 없이 고마운 시설인데 . . .많은 학우들이 같이 모여 공부하는 캠퍼스를 만드시고자 추진하시는 학장님의 정책이 꼭 성공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