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7일 오후에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역학상담사 1급 민간자격시험을 보았다.
작년에 2급 시험을 볼 때는 응시자가 몇 명 없었는데 올해는 열 명이 넘는 도반들과 함께 1급 시험을 보았다.
명리학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지장간도 따지고 통변성도 따지고 해야 하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객관식 50문제를 60분에 풀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5분 정도 남겨놓은 상태에서 예닐곱 문제를 대충 읽어보고 감으로 찍었다.
민간자격시험을 보는 것이 자격증을 딴다는 것보다는 한 학기 동안 공부한 것을 차분하게 복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같이 시험을 본 모든 도반들이 합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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