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9일 설악산 봉정암에 다녀온 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고성대로 47-24(토성면 원암리 331-2)에 있는 설악일성콘도에서 1박 하였다. 오래전부터 한번 와봐야지 하던 곳인데 이제야 와보게 되었다. 프론트에서 설악산이 보이는 방을 부탁했더니 혼쾌히 울산바위가 보이는 방을 배정해주었다. 오래된 건물이라 시설들은 낡았지만 오래된 집에서 살고 있는 나한테는 아주 익숙한 엔틱(?) 화장실과 거실 등이 마음에 들었다. 무엇보다도 아침에 거실 문을 열고 바라보는 설악산 울산바위가 멋졌다. 이 경치를 보면서 힐링하는 것만으로도 가성비는 휼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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