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케 히로시 지음, 이정환 옮김(2019), 『2억 빚을 진 내가 뒤늦게 알게된 소~오름 돋는 우주의 법칙』, 서울: ㈜도서출판 나무생각, 초판1쇄 발행 2019.11.11.
2023년 9월 23일에는 고이케 히로시(小池浩)의 『2억 빚을 진 내가 뒤늦게 알게된 소~오름 돋는 우주의 법칙』을 읽었다. 이 책은 고이케 히로시가 지은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의 후속편이다. 히로시의 저작으로는 세 번째 저작인 셈이다.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에서는 소원을 전달하는 말버릇과 긍정적 말버릇에 관한 이야기를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하고 있다. 이 책은 어쩌면 전편의 이론적 배경과 실제로 우주로 소원을 보내는 말버릇과 행동을 실행하지 못하고 포기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저자가 직접 밝히고 있지는 않으나, 이 책은 독일의 신비주의 작가 베르벨 모어의 『우주의 소원 배달 서비스』라는 책을 참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한때 많은 관심을 이끌었던 론다 번의 『The Secret 시크릿』을 연상시키는 책이다. 전편과 이 책은 두껍지 않은 책으로 전편을 먼저 읽는 것이 필요하다. 참고로 베르벨 모어의 책은 현재 국내에서는 절판이 된 책이라 도서관에서 빌려봐야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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