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2일 경북 경주시 교촌길 39-2(교동 88-5)에 있는 교촌마을을 둘러 보았다. 경주 최부자집과 최부자댁에 전해 오는 비주(秘酒)인 경주 법주의 고향인 교촌마을을 둘러 보았다. 교촌마을은 12대 동안 만석지기 재산을 지켰고 학문에도 힘써 9대에 걸쳐 진사(進士)를 배출한 경주 최부자의 얼이 서린 곳이다. 경주 향교가 있는 이곳 교촌마을에는 원효대사와의 사이에 설총을 낳은 신라 요석공주가 살던 요석궁이 자리하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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