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아진돌(AginDoll)의 일상 이야기

꽃들의 모습/[원예종 초본]꽃들 204

참제비고깔(델피니움) ‘블루 나일’ (Delphinium ‘Blue Nile’)

미나리아제비과(Ranunculaceae) - 참제비고깔(델피니움) ‘블루 나일’(Delphinium ‘Blue Nile’) 2024년 5월 2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로 소공원에서 담았다. 2024년 5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열리는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위하여 소공원에 진열된 참제비고깔(델피니움)을 담았다. 영어명으로는 종명인 델피니움으로 불리고,  우리나라 꽃이름으로는 참제비고깔로 불린다. 많은 재배종이 생산되고 있다. 진한 군청색의 반 겹꽃이고 가운데 부분이 흰색인 재배종으로 보여 참제비고깔(델피니움) ‘블루 나일’(Delphinium ‘Blue Nile’)로 동정하였다. 꽃이 화려하고 풍성한 느낌을 주며 가운데 부분(Eye)이 흰색인 점이 특징이다. 작년에는 홑꽃이며 청색 꽃이 피는 참제비고깔만..

프렌치 라벤터(French Lavender)

꿀풀과(Lamiaceae) - 프렌치 라벤더(Lavandula stoechas Linnaeus) 2024년 5월 2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로 소공원에서 담았다. 2024년 5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열리는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위하여 소공원에 진열된 프렌치 라벤더를 담았다. 프렌치 라벤터(French Lavender)는 꽃대 위에 기다란 보라색 꽃잎 한 쌍이 돋아나서 핀다. 기다란 꽃대 위에 이삭 모양의 자잘한 꽃들이 줄지어 달리는 잉글리쉬 라벤더(English Lavender)(L. angustifolia)에 비해 향기가 진하고 주로 관상용으로 기른다. 상록성 관목으로 높이 50~90cm이고 잎은 대생하며 선형이고, 회록색이며 길이 4cm 가량이다.  5~7월에 흰색 또는 보라색 꽃이 수상화서로 피..

장미허브

꿀풀과(Lamiaceae) - 장미허브(Plectranthus hadiensis var. tomentosus (Benth.) Codd) 2023년 12월 4일에 사무실에서 키우는 장미허브(Vicks Plant)를 담았다. 남아프리카 원산으로 영문명은 Vicks Plant라고도 하며, Plectranthus tomentosu로도 불린다. 잎을 건드리기만 해도 상큼한 허브 향이 나는 허브식물이다. 어린 가지를 흙에 꽂아도 뿌리를 잘 내리고 살아나는 식물로 장미가 피어나는 모양의 도톰하고 보송보송한 잎을 가진 허브라서 원예가에서는 장미허브라고 부른다. 장미허브(Vicks Plant)는 허브향이 Vicks Viporub이라는 크림 향기와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로즈메리, 라벤더, 세이지 등과 함께 흔..

아스타(Aster)

국화과(Asteraceae) - 아스타(Aster) 2023년 10월 13일에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로 소공원에서 담았다. 유성온천 국화전시회를 준비하느라 화단에 식재하고 있는 아스타를 담았다. 아스타(Aster)는 다년생 초본으로 쑥부쟁이 등 국화과 참취속(Aster) 식물을 총칭하는 이름이지만, 다양한 꾳 색깔을 갖는 겹꽃으로 육종한 여러 가지 품종을 원예가에서 재배하고 있다. 정확한 종명은 찾지 못했다. 우리의 국화와 함께 가을의 정원을 수 놓는 예쁜 꽃이다.

둥근잎유홍초

메꽃과(Convolvulaceae) - 둥근잎유홍초(Quamocilit angulata Bojer) 2023년 10월 7일(토)에 세종시 장군면 영평사 들어가는 길에서 담았다. 마치 둥근잎나팔꽃 덩굴 속에서 피어난 유홍초(Q. pennata Bojer)로 알았는데 잎이 둥근잎이다. 유홍초는 잎이 빗살처럼 완전히 갈라지므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어떻게 잎은 둥근잎나팔꽃과 같고 꽃은 유홍초와 같게 진화했을까 궁금하다. 열대아메리카 원산의 1년생 덩굴식물로서 관상용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덩굴은 나팔꽃처럼 길게 자라면서 왼쪽으로 감아 올라간다. 잎은 호생하고 잎자루가 길며 심장상 원형이고 끝이 갑자기 좁아져서 뾰족해지며 밑부분의 양쪽 귀밑이 흔히 뾰족한 각으로 된다. 꽃은 8~9월에 피고 황홍색이며 잎겨드랑이에..

둥근잎나팔꽃

메꽃과(Convolvulaceae) - 둥근잎나팔꽃(Pharbitis purpurea Voigt) 2023년 10월 7일(토)에 세종시 장군면 영평사 들어가는 길에서 담았다. 열대아메리카산 1년초로서 나팔꽃처럼 생겼으나 잎이 갈라지지 않는 것이 다르다. 요즘은 주변에서 잎이 갈라지는 나팔꽃(P. nil Chois)을 보기가 더 힘들다. 온통 둥근잎나팔꽃이 우점하고 있다. 이러다 예전부터 보아오던 나팔꽃은 보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덩굴성이며 왼쪽으로 감아올려 가면서 1.5m 정도 자란다. 잎은 호생하고 잎자루가 길며 심장형으로서 톱니가 없고 길이 7~13cm이다. 꽃은 여름철에 잎겨드랑이에 5개 내외씩 달리며 자주색, 담홍색 또는 흰색이다. 꽃받침잎은 5개이고 짧은 털이 있다. 꽃부리는 길이 5~8..

만수국(프렌치 메리골드)

국화과(Asteraceae) - 만수국(Tagetes pastula Linnaeus) 2023년 9월 2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로 유성온천 소공원에서 담았다. 꽃의 중심부는 노랗고 주변이 붉은색인 메리골드(Tagetes pastula Linnaeus)를 프렌치 메리골드(French marigold), 우리말로는 만수국으로 부른다. 멕시코 원산의 메리골드의 변종으로 많은 종류의 원예종이 재배되고 있어서 만수국(T. pastula L.)과 천수국(T. electa L.)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우리가 만수국으로 부르는 메리골드(Marigold, Tagetes pastula Linnaeus)는 멕시코 원산의 관상초로서 높이 30~60cm이고 털이 없으며 밑에서부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호생..

천수국(아메리칸 메리골드, 아프리칸 메리골드)

국화과(Asteraceae) - 천수국(Tagetes erecta Linnaeus) 2023년 9월 2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로 유성온천 소공원에서 담았다. 국화가 나오기 전까지 화단을 수 놓고 있는 왜성 원예종 메리골드이다. 원예가에서는 멕시코와 중남미 원산의 천수국 즉, 메리골드(Tagetes erecta Linaeus)를 왜성 원예종으로 육종한 종의 종류가 많으나, 노란꽃을 피우는 것을 아메리칸 메리골드라 부르고, 주홍색 꽃을 피우는 것을 아프리칸 메리골드로 부르는 것 같다. 꽃의 중심부는 노랗고 주변이 붉은색인 메리골드(Tagetes pastula Linnaeus)는 프렌치 메리골드(French marigold), 우리말로는 만수국으로 부르는 것 같다. 우리가 천수국으로 부르는 메리골드(Mar..

멜람포디움(Melampodium)

국화과(Asteraceae) - 멜라포디움(Melapodium paludosum Kunth) 2023년 9월 17일(일)에 대전 한겨레산악회를 따라 해파랑길 28코스를 걷는 중에 경북 울진군 북면 나곡3리에서 담았다. 정원을 예쁘게 가꾸고 있는 집 꽃밭에서 담았다. 아메리카 대륙이 원산지인 다년생 초본으로 원예종으로 들여와 재배하고 있다. 멜라포디움(Melapodium)은 국화과의 한 속의 이름으로 많은 종류가 멕시코,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등 미국 남서부와 카리브해, 콜롬비아, 브라질 등 중남미에도 서식한다. 키가 15~30cm 정도로 작은 편이지만, 일부는 1m 정도까지 성장한다. 잎은 짙은 녹색이며 피침형이다. 꽃은 8~9월에 피며 데이지와 비슷한 모양의 노란색 꽃이 핀다. 중앙의 노란색 두상화를 ..

노랑코스모스

국화과(Asteraceae) - 노랑코스코스(Cosmos sulphureus Cav.) 2023년 9월 3일(일)에 대전 한겨레산악회를 따라 해파랑길 6구간(울진 구간)의 26코스를 걷는 중에 경북 울진군 울진읍 남대천 둑방에서 담았다. 멕시코 원산의 한해살이풀로 전국의 도로나 화단에 관상용으로 심어 기른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40-100cm, 가지를 많이 치고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며, 삼각상 난형으로 2회 우상으로 깊게 갈라진다. 줄기 아래쪽 잎은 잎자루가 길지만, 위쪽 잎은 잎자루가 없다. 꽃은 7-9월에 가지 끝에 지름 5-6cm인 두상화서가 1개씩 달리며, 주로 주황색이며 노란색도 있다. 관모양꽃은 양성꽃이며, 끝이 5개로 깊게 갈라진다. 혀모양꽃은 무성꽃이며, 끝이 불규칙하게 3-..

부레옥잠

물옥잠과(Pontederiaceae) - 부레옥잠(Eichhornia crassipes Solm.-Laub.) 2023년 8월 27일(일) 동학사 대웅전 앞 수조에서 담았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수조에 심는 다년초로서 밑에서 잔뿌리가 많이 돋고 잎이 많이 달린다. 잎자루는 길이 10~20cm로서 중앙이 부풀어 마치 부레같이 되며 수면으로 뜨기 때문에 부레옥잠이라고 한다. 잎새(葉身)는 둥근 원형이며 길이와 너비가 각각 4~10cm이고 밝은 녹색으로서 털이 없으며 윤채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끝의 꽃차례는 원줄기와 더불어 길이 10~30cm이다. 꽃은 연한 자주색이며 밑부분이 통같이 되고 윗부분은 깔때기처럼 퍼지며 6개로 갈라지고 위쪽 앞의 한 개가 특히 크며 연한 자주색 바탕에 황색..

코끼리마늘

수선화과(Amaryllidaceae) - 꼬끼리마늘(Allium ampeloprasum Linnaeus) 2023년 6월 25일 충남 공주시 유구읍에서 개최된 제2회 유구색동수국정원 꽃축제장에서 담았다. 위키백과에 소개된 글을 보고 깜짝 놀랐다. 한국에서는 재래 작물로 1940년대까지 재배하였으나 이후 자취를 감췄다가, 2007년 미국이 6·25전쟁 시기 등에 과거 한반도에서 가져간 농업 유전자원 1600여 점을 농촌진흥청 유전자원센터로 영구 반환하며 다시 재배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2007년에 반환받은 콩(901점)을 비롯해 돌콩(351점), 녹두(108점), 팥(107점), 코끼리마늘, 산부추, 파속 등 34종 1679점은 모두 한반도 원산 품목이지만 현재는 한국에 없는 종자들이라는 신문기사도 같이 ..

옐로우 체인(Yellow Chain)

앵초과(Pulimulaceae) - 옐로우 체인(Lysimachia nummularia Linnaeus) 2023년 6월 20일에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온천 소공원에 식재되어 있는 것을 담았다. 유럽이 원산지이나 북아메리카로 도입되었다가 우리나라로 들어온 외래식물로 따뜻한 곳에서는 지피식물로 십고 있으며, 집안에서는 벽에 걸어두고 기르는 원예식물이다. 영어명은 크리핑 제니(Creeping Jenny)dlau, 높이는 5cm 안팎이고 벽이나 땅에 붙어 낮게 자라며 성장이 매우 빠르다. 잎은 마주나고 거의 둥글며 지름이 약 2cm정도이다. 성장이 매우 빠르고 땅을 덮는다. 꽃은 노란색으로 줄기에 한 송이씩 핀다.

아가판서스

백합과(Liliacea) - 아가판서스(Agapanthus africanus (L.) Hoffmanns.) 2023년 6월 14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로 소공원에서 담았다. 아프리카 백합(Africaj Lily)이라고도 불리며 원예종으로 재배한다. 남아프리카 원산으로 상록성 다년초이며, 높이 20~70cm 안팎이고 부추 잎과 비슷한 혁질의 잎이 뿌리에서 총생한다. 꽃은 4~8월에 피고 보라색, 하늘색, 흰색 등이 있으며 포기 가운데에서 꽃대가 올라와 꽃대 끝에 산방화서로 달린다. 꽃은 길이 25~40mm 정도이며 종 또는 트럼펫 모양으로 꽃잎은 5개로 갈라진다. 원예품종들은 야생원종에 비해 추위를 잘 견딘다. 번식은 종자 파종이나 포기나누기에 의하는데, 종자를 뿌리면 2-3년 뒤 꽃이 피므로 보통은 알..

무늬옥잠화

백합과(Liliacea) - 무늬옥잠화 2023년 6월 11일(일) 한밭문화원에서 주관하는 6월 문화탐방에 참여하여 찾아간 경남 고성군 상리면 삼상로 1312-71(상리면 동산리 797-1)에 있는 고성 그레이스 정원에서 담았다. 노란색 무늬가 있는 커다란 잎을 갖고 있는 옥잠화 원예종인데 정확한 품종 이름을 모르겠다. 옥잠화(Hosta plantaginea Aschers)는 중국 원산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는 다년초로서 근경이 굵다. 잎은 잎자루가 길며 녹색이고 심장저이다. 꽃줄기는 길이 40~56cm이며 꽃은 총상으로 달린다. 비비추 종류는 자줏빛과 백색이 도는 꽃을 피우는데 반해 옥잠화는 대체로 백색의 꽃이 핀다.

참제비고깔(델피니움)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 참제비고깔(Delphinium ornatum Bouche) 2023년 5월 3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온천 소공원에서 담았다. 2023년 5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열리는 유성온천축제를 준비하면서 이식하고 있는 원예종이다. 원예가들은 델피니움이라는 품명으로 부르고 있다. 짙은 남색의 꽃잎이 인상적이다. 꽃봉오리가 돌고래를 닮았다하여 학명을 그대로 음역하여 델피니움(Delphinium)으로 부르는 것 같다. 관상용으로 심고 있으며 김해 근처에서는 야생상으로 자라는 2년초로서 높이가 90cm에 달하고 윗부분에 짧은 털이 있다. 잎은 호생하고 밑부분의 것은 잎자루가 길고 손바닥모양으로 3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다시 2~3회 갈라져서 선형으로 되고 윗부분의 것은 ..

알리움 기간티움

수선화과(Amaryllidaceae) - 알리움 기간티움(Allium giganteum Regel) 2023년 4월 2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온천 소공원에서 담았다. 2023년 5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열리는 유성온천축제를 준비하면서 이식하고 있는 원예종 알리움이다. 산마늘(명이나물)과 비슷한데 잎이 가늘고, 두메부추와 비슷한데 잎이 넓다. 아프카니스탄, 트루키예, 등 중앙아시아 원산으로 통상 명칭은 자이언트 양파(giant onion)라고 한다. 꽃은 보라색, 흰색 등이 있다.

꽃꼬리풀(꼬리풀 원예종)

2023년 4월 2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온천 소공원에서 담았다. 2023년 5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열리는 유성온천축제를 준비하면서 이식하고 있는 원예종 꼬리풀을 담았다. 꼬리풀(Veronica linariaefolia Pall)의 원예종으로 육종한 품종이다. 정확한 학명은 찾지 못했다. 줄기 끝의 엽액마다 두 개의 총상화서가 올라와 보라색 꽃을 피우고 잎도 두툼하고 잎자루도 없고 잎 가장자리도 밋밋하며, 키도 왜성이다. 야생화 꼬리풀을 육종한 품종으로는 최상위 품종으로 보인다.

달리아 - 다양한 왜성 달리아 꽃

국화과(Asteraceae) - 달리아(Dahlia pinnata Cav.) 2023년 4월 2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온천 소공원에서 담았다. 2023년 5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열리는 유성온천축제를 준비하면서 이식하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달리아(Dahlia)를 담았다. 축제 이전에도 계룡스파텔 옆의 소공원에 오면 다양한 꽃들을 구경할 수 있다. 예전엔 키가 커다란 품종이 주였으나 최근에는 왜성으로 육종된 것이 대부분인 듯 하다. 다알리아라고도 불렀던 기억이 난다. 멕시코 원산의 다년초로서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하고 있으며, 고구마 같은 굵은 덩이뿌리로 번식하고 원줄기는 높이 1.5~2m로서 털이 없으며 원주형이다. 잎은 대생하고 잎자루가 있으며 1~2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소엽은 난형이며 가장자..

무스카리(포도 히야신스)

비짜루과(Asparagaceae) - 무스카리(Muscari armeniacum Leichtlin) 2023년 3월 25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로에 있는 소공원에서 담았다. 봄이 되면서 예쁜 보라색꽃이 슬그머니 고개를 내밀고 있다. 학명을 음역하여 무스카리로 불리고 있다. 백합과(Lillacea)로 분류하기도 하나, 맥문동과도 유사하여 비짜루과로 분류하는 것을 따르기로 하였다. 꽃이 포도송이를 닮아서 영어로는 포도 히야신스(Grape Hyacinth)로 불리고 있었다. 지중해 지방이 원산지이며 가을에 심는 알뿌리식물로 4~5월에 꽃을 피우는 관상식물로 조경용으로 심는다. 꽃은 파란색으로 때로는 사향 비슷한 냄새를 풍긴다. 잎은 피침형이고 부추 모양과 비슷하게 길고 가늘며 높이 약 30cm 정도로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