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모님 화장 장례를 치른 서울추모공원 2017년 5월 16일 오전 7시 25분에 숙모님께서 별세하셨다. 작은아버지께서 돌아가신지 5개월만에 돌아가신 것이다.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 장례를 치른 후 안산시 하늘공원에 당분간 모시기로 하였다. 서초구 양재동에서 추모공원으로 들어가는 터널로 들어가니 최신 .. 행복을 주는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7.05.20
5월 9일에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가 14명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2017년 5월 9일에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입후보자가 무려 14명이나 된다. 기호 13번 김정선 후보가 사퇴한 관계로 기호 13번이 없는 포스터에는 기호 15번까지 게시되어 있다. 국회의원선거도 아닌데 이처럼 많은 후보들이 난립하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행복을 주는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7.04.30
일상에서 즐기는 봄꽃들의 축제 2017년 4월 8일부터 4월 12일 사이에 담은 꽃들이다. 유성도서관에서 담은 자목련과 원촌동 배밭에서 담은 배꽃, 대전광역시 서구청 옆 샘머리공원에서 담은 복사꽃, 대전광역시청에서 담은 팬지꽃 등을 올린다.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2017.04.21
봄을 알리는 앵두꽃을 담다. 2017년 4월 5일과 4월 8일에 아파트 화단에 심어져 있는 앵두나무 꽃을 담았다. 두 달 후쯤인 6월초가 되면 앵두가 빨갛게 익을 것이다. 집에서 드나들면서 한주먹씩 따먹는 맛이 일품이다.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2017.04.15
봄을 알리는 동백꽃을 담다 2017년 3월 3일부터 4월 5일까지 아파트 화단에 심어져 있는 동백꽃을 담았다. 하루가 다르게 피기 시작하는 동백꽃을 보면서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 보았다.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2017.04.15
도슨트로 활동하게 된 대전선사박물관 2017년 4월 13일 처음으로 선사박물관에서 도슨트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구석기시대부터 철기시대까지 주로 대전에서 출토된 선사시대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주로 많이 방문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재개관하였는데 어린이집 교사들의 반응이 좋았.. 행복을 주는 이야기/자원봉사 이야기 2017.04.14
대전 서구평생학습원 2017년도 2학기 강의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대전광역시 서구 평생학습원에서 개설한 2017년도 2학기 강의 목록이다. 수강 신청은 2017년 4월 4일부터 4월 11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아 추첨을 한다고 한다. 인터넷을 쓰는데 어려움이 있으신 어르신들은 수강신청 기간에 서구평생학습원 4층으로 오시면 자원.. 행복을 주는 이야기/자원봉사 이야기 2017.03.16
충남대학교 인문관 화단의 봄 소식 2017년 3월 12일 충남대학교 인문관 남쪽 화단에서 만난 산수유와 백목련을 담았다. 오늘 날씨가 포근해서 그런지 봄 꽃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경칩이 지났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한 날씨인데도 계절은 어쩔 수 없나 보다.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2017.03.16
대전에도 매화가 환한 미소를~~ 2017년 3월 12일 따뜻한 일요일이다. 대전에도 매화가 활짝 미소를 머금고 꽃망울을 터뜨렸다. 주역을 같이 공부하는 도반 한 분이 따님을 시집보내는 혼사에 다녀오다가 우리 동네에서 마주친 매화를 담았다. 경칩이 지나고 대전시청 옆에서 일찍 피었던 매화 한 그루는 설해(雪害)를 입어..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2017.03.12
서구평생학습원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하다. 2017년 3월 9일부터 내 인생에 있어서 처음으로 공식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 동안 비공식 자원봉사를 한 적은 있었고 헌혈을 통해 자원봉사 점수를 획득한 적은 있었으나, 공식적으로 자원봉사 점수가 인정되는 자원봉사 활동은 처음이다. 지난 주까지 서구평생학습원.. 행복을 주는 이야기/자원봉사 이야기 2017.03.09
사라져가는 추억 - 결재판 2016년 12월 23일 사무실을 정리하다 보니 오랫동안 방치해 놓았던 결재판이 보인다. 이 결재판을 써 본지도 꽤 오래된 듯하다. 사무 자동화 후에 전자결재로 바뀐후로는 간혹 대면보고시 수기 문서를 끼워 갖고 가던 결재판이다. 이것도 세월이 가면 사라질 물건의 하나로 여기에 올려 놓.. 행복을 주는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6.12.24
우리 동네에 찾아온 가을 풍경 – 정부 대전청사 근처의 거리 풍경 2016년 10월 22일 직장 선배님 혼사에 참석하기 위해 예식장에 가는 길에 담았다. 정부 대전청사 주변의 거리에 가을이 한 걸음 다가와 있었다. 아파트 화단에 있는 감나무에는 감이 주렁주렁 달려 익어 가고 있었다. 가을 풍경은 볼수록 아름답다. 대전의 명소로 자리잡아도 될 만한 멋진 .. 행복을 주는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6.10.22
부겐베리아의 화사한 꽃 분꽃과(Nyctaginaceae) - 부겐베리아(Bougainvillea spectabilis Willd.) 사무실에서 키우고 있는 부겐베리아(Bougainvillea spectabilis Willd.)가 멋진 꽃을 피웠다. 작년에 꽃이 핀 가지에서는 꽃이 피지 않고 새롭게 뻗은 일년지(一年枝)의 정단에서 꽃이 피었다. 부겐베리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 블로그 ht..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2016.08.13
[스크랩] 진 수 무 향(眞水無香) 출처 진 수 무 향(眞水無香) "저는 죄 많은 여자입니다. 저는 불교를 잘 모릅니다만...... 저기 보이는 저 팔각정은 여인들이 옷을 갈아입는 곳이었습니다. 저의 소원은 저곳에서 맑고 장엄한 범종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입니다." 眞香(김영한) 1977.12.14. 진수무향(眞水無香) 2 (眞香 白石 法頂 ..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2016.03.15
저녁때가 되면 향기를 품어내는 천사의 나팔 2015년 11월 10일에 천사의 나팔 꽃을 담았다. 지난 봄에 야외에 심었던 천사의나팔을 실내로 들여 놓기 위해 우선 가지치기를 먼저 하였다. 꽃이 맺어 있는 가지들을 PET병에 꺽꽂이 해 놓았는데 고맙게도 예쁜 꽃을 피웠다. 천사의 나팔(Brugmansia x candida Pers.) 은 실내에서도 저녁 시간이 되..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2015.11.21
박하 꽃에서 꿀을 따는 벌새나방 2015년 10월 6일 뒤뜰에 심어 놓은 박하들이 자주빛 꽃을 피워 가을을 알리고 있다. 박하 꽃에 앉지도 않고 긴 부리로 꿀을 빠는 벌새나방을 담았다. 자연계에서 꿀을 따가는 벌이나 나방 등은 그 대가로 꽃가루 수분을 돕는데 이 벌새나방은 별로 도움을 주지 않고 꿀만 빨아먹는 것 같다. ..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2015.10.09
샴 쌍둥이처럼 붙어버린 두 개의 알밤 가을은 역시 풍성하다. 산에 가보면 여기 저기 밤들이 굴러다닌다. 샴 쌍둥이처럼 두 개의 알밤이 붙어있는 밤을 주웠다.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2015.10.09
지인의 멋진 가족 이야기-극한직업(Extreme JOB) 원목 주방용품 제작 EBS 에서 방영된 극한직업 프로그램 "극한직업 - Extreme JOB - 원목 주방용품 제작 #003" 동영상 입니다. 대전에서 원목 주방용품을 제작하시는 분의 이야기입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유튜브(YouTube)에서 멋진 가족의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아래 동영상에서 캡처한 사..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2015.10.01
이미 사라진 다이얼식 전화기가 앤틱 전화기로 다시 태어나다. 1970년대에는 백색전화와 청색전화가 있었지요. 한국전자통신연구소에서 전자식교환기를 개발하기 전에는 집에 전화가 있다는 것은 부자라는 뜻이었지요. 그때쓰던 다이얼식 전화기가 이제는 앤틱 전화기가 되어 리조트 객실에서 손님들을 맞고 있어요. 지난 2013년 8월초에 산정호수에 .. 행복을 주는 이야기/추억속에 묻히는것 2013.08.14
이팝나무 꽃을 보면서 5월이 가면 하얀 꽃으로 멋진 자태를 뽐내던 이팝나무 꽃은 초록색 속으로 자태를 숨기고 산딸나무의 하얀 꽃들이 그 자리를 물려 받는다. 5월이 오면 이팝나무는 눈이 내린 듯한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나는 이팝나무를 볼때마다 마음이 찡하다. 지금은 잊혀져가는 보릿고개라는 단어가 .. 행복을 주는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3.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