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아개비의 사랑 2019년 9월 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도서관에서 책을 본 후 집으로 향하는 길에서 방아개비 암수가 꼭 붙어 있는 모습을 담았다. 방아개비는 메뚜기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학명은 Acrida cinerea Thunberg이다. 주로 강아지풀을 먹으며 작은 벼과 식물이 있는 풀숲에 서식한다. 수컷은 몸집이 ..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2019.09.08
하얀 배롱나무 꽃 2019년 8월 12일에 퇴근하는 길에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 선사유적지에서 담았다. 하얀 배롱나무가 활짝 피어 있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2019.09.01
스프링클러의 시원함 2019년 7월 9일(토) 대전광역시 한밭수목원 동원에서 담았다.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내는 스프링클러의 물소리와 물줄기가 시원하다.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2019.07.13
풀벌레 소리 2019년 7월 3일에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의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담았다. 한여름밤의 세레나데라는 이름으로 카카오스토리에 올린 동영상이다. 휴대폰을 가까이 대고 촬용하는데도 경계를 놓지 않고 계속 짝꿍을 찾는 소리를 내는 풀벌레[어쩌면 매미류인지도 모른다] 소리를 담아 보..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2019.07.13
옥상정원의 꽃 잔치 2019년 6월 24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에서 담았다. 우리 회사의 건물 옥상에 있는 작은 꽃밭에 심어 놓은 백합과 만첩접시꽃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맨 위층의 교회 목사님께서 가꾸시는 옥상정원인데 종자도 좋은 종자를 심으시고 거름을 잘 주시는 것 같다.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2019.06.30
대전도시철도 서비스 로봇을 만나다. 2019년 6월 18일 대전정부청사역에서 시험중인 서비스 로봇을 담았다. 로봇이 점점 우리 주변에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어제 그동안 명리학 공부를 같이 하던 동갑내기 도반이 세상을 떠나서 오늘 오후에는 휴가를 내고 도반들과 함께 충남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으로 조문을 다녀.. 행복을 주는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2019.06.30
자엽자두가 익어가고 있다. 2019년 6월 17일에 대전광역시 유성구 탑립동에서 담았다. 잎사귀도 자색이고 열매도 자색이다. 아직은 덜 익어서 떨떠름하다.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2019.06.30
밤나무 암꽃과 수꽃 2017년 6월 10일에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산동에서 담았다. 요즘은 밤꽃 향기가 가득하다. 하나의 화서에 암꽃과 수꽃이 같이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몇 장을 담았다. 요즘 땅바닥에 떨어지는 밤꽃은 대부분 수꽃만 피어있는 화서들이다. 카카오스토리에 사진을 올리면서 끝 부분에..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2019.06.30
모사그릇에 꽂는 띠풀(삘기) 2017년 6월 10일에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산동에서 담았다. 다도·예절교육을 받으면서 제사 지낼 때 모사그릇에 대해 공부하던 것이 생각나서 하얀 꽃을 피운 띠풀을 담았다. 삘기라고도 부른다. 삘기도 표준어이다. 예전에 산길을 따라 초등학교를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껌처럼 많이도 ..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2019.06.30
공중전화기 2019년 6월 6일은 현충일이라 모든 공공도서관과 방송대 도서관도 휴관이라 갈 곳이 없었는데, 다행히 충남대학교 도서관이 개관하고 있어서 그곳에 갔다가 도서관 1층에서 아직도 고객을 기다리는 공중전화기를 담았다. 언젠가 유성도서관에 있는 공중전화기와 전화기 부스를 올린 적이 .. 행복을 주는 이야기/추억속에 묻히는것 2019.06.30
소담하게 피는 장미꽃 2019년 5월 2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에서 담았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산책하는 중에 소담스럽게 피어 있는 빨간 장미가 눈에 띄어 담았다. 요즘은 육종가들의 덕택에 다양한 모양과 색깔의 장미꽃들을 볼 수 있다. 아파트 담장마다 피어있는 덩굴 장미들이 대부분 만첩 붉은색 일색..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2019.05.25
부겐베리아의 화려한 꽃 2019년 5월 16일 대전공역시 유성구 노은동에서 담았다. 다양한 색깔의 부겐베리아가 화려한 꽃을 뽐내고 있다. 열대 지방에서는 큰 나무로 자라서 꽃이 한창 필 때는 꽃비를 내리는 것과 같다고 한다. 화려한 부분은 꽃받침잎에 해당하고 실제 꽃은 안쪽에 피는 작은 꽃이다.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2019.05.22
라일락 - 우리 아파트 입구의 봄 소식(3) 2019년 4월 8일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에서 담았다. 라일락을 볼 때마다 우리나라 고유 품종인 수수꽃다리가 생각난다. 언젠가 설악산 미시령 고개에서 만났던 자그만한 키의 토종 수수꽃다리를 보고 반가웠던 기억도 난다. 우리나라 고유 품종이 외국으로 나갔다가 다시 재배용으로 탈..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2019.04.12
용산동 방송대 앞길의 벚꽃 2019년 4월 7일 오후에 용산동에 있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전충남지역대학 앞길에 피어 있는 벚꽃을 담았다. 벚나무들이 제법 자라고 나니 벚꽃이 예쁘다.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2019.04.10
탄동천의 벚꽃 2019년 4월 7일에 대전광역시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 옆으로 흐르는 탄동천변의 벚꽃을 담았다. 갑천의 지류인 탄동천은 유성구 추목동 자운대 금병산에서 발원하여 연구단지를 거쳐 국립중앙과학관 근처 갑천으로 흘러들어 가는 하천이다. 하천변에 심어 놓은 벚꽃들이 장관이다. 특히 ..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2019.04.10
갑천의 벚꽃 2019년 4월 7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도서관에 가는 길에 감천변의 벚꽃이 만발한 모습을 담았다. 국립중앙과학관 입구에서부터 KAIST를 지나 유성까지 갑천변에 심어져 있는 벚꽃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2019.04.10
백목련보다 귀해진 자목련 내가 어릴 때는 목련 꽃이라 하면 자주색 꽃이 피던 자목련인 줄 알았다. 그만큼 하얀 꽃을 피우는 백목련을 구경하기가 쉽지 않았다. 1970년대 봄이 되면 청와대가 개방을 하였고, 육영수 여사께서 백목련 꽃 밑에서 탐방객을 맞이하는 모습이 신문에 보도되기도 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2019.04.07
유성천변의 목련꽃 2019년 3월 28일 유성문화원으로 주역공부를 하러 가는 길에 유성천 천변에 피어 있는 백목련을 담아 보았다.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2019.03.31
앵두나무꽃 - 우리 아파트 입구의 봄 소식(2) 2019년 3월 29일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담았다. 앵두나무꽃은 노랫가사로 익숙해서 그런지 친숙한 봄꽃이다. 화사하게 피는 하얀꽃도 멋지고 빨갛게 익어가는 앵두를 보는 것도 즐겁다.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2019.03.31
부겐베리아 꽃이 거실을 환하게 비추다. 한겨울 동안 거실에 들여놓았던 부겐베리아가 연두색 잎을 키우더니 분홍색 꽃을 환하게 피웠다. 분홍색 꽃잎은 꽃받침잎이다. 꽃은 수줍은듯이 분홍 꽃받침잎 속에서 작게 하얗게 핀다. 겨울을 잘 이겨낸 부겐베리아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행복을 주는 이야기/행복 이야기 201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