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아진돌(AginDoll)의 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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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민들레

국화과(Asteraceae) - 흰민들레(Taraxacum coreanum Nakai) 2024년 4월 10일에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에서 담았다. 우리나라 토종 민들레로서 학명에도 coreanum이 들어있는 귀중한 유전자원이다. 예쁘다고 뽑거나 훼손시키지 말고 보호해야 할 종이다. 양지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원줄기가 없고 모든 잎은 뿌리에서 나와 비스듬히 자란다. 잎은 도피침형이며 둔두이고 밑부분이 점차 좁아지며 길이 7~25cm, 너비 1.4~6cm로서 양면에 털이 약간 있고 가장자리가 무 잎처럼 갈라지며 열편은 5~6 쌍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4~6월에 피며 처음에는 잎보다 짧은 꽃자루가 1개 또는 여러 개가 곧추 자라서 그 끝에 꽃이 1개씩 달리고 꽃 밑에 털이 밀생하며 꽃이 핀 다음 ..

서양민들레

국화과(Asteraceae) - 서양민들레(Taraxacum officinale Weber) 2024년 4월 16일에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천변에서 담았다. 노란 꽃이 피는 대부분의 민들레가 서양민들레이다. 서양민들레는 꽃받침잎이 뒤로 제껴져 아래로 향하고 있으나, 토종 민들레(T. mongolicum)는 꽃받침잎이 그대로 총포를 싸고 있다. 유럽 원산의 다년초로서 잔디밭이나 풀밭에서 흔히 자라고 뿌리가 깊이 들어가며 잎이 지면에서 사방으로 퍼진다. 잎은 타원형이고 밑부분이 좁으며 양면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가 밑으로 향해 깃처럼 갈라지거나 밋밋하다. 꽃은 양성으로 3~9월에 피며 모두 열매를 맺고 지름 2~5cm로서 황색이며 잎이 없는 꽃자루 끝에 한 개씩 위를 향해 달린다. 총포편은 선형이고 녹색 또는 ..

민들레

국화과(Asteraceae) - 민들레(Taraxacum mongolicum H. Mazz.) 2024년 4월 14일(일)에 대전 한밭문화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4월 문화탐방에 참여하여 점심식사를 한 두부 전문점 장수두부촌 입구에서 담았다. 요즘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보는 노란 민들레는 대부분 서양민들레(T. offcinale)이고, 우리나라의 토종의 민들레로 노란꽃이 피는 민들레(T. mongolicum)를 보기가 쉽지않다. 서양민들레와 우리나라 토종 민들레의 가장 확실한 구분법은 꽃받침잎을 보는 것이다. 서양민들레는 꽃받침잎이 뒤로 제껴져 아래로 처져있으나, 토종 민들레는 꽃받침잎이 그대로 총포를 싸고 있다. 민들레는 양지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원줄기가 없고 잎이 총생하여 옆으로 퍼진다. 잎은 도침..

괭이눈

범의귀과(Saxifragaceae) - 괭이눈(Chrysosplenium grayanum Maxim) 2024년 4월 14일(일)에 대전 한밭문화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4월 문화탐방에 참여하여 경주 토함산 석굴암 가는 길 옆에서 담았다. 산중의 습지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뿌리에서 돋은 잎이 없고 꽃줄기는 높이 5~20cm로서 털이 없으며 벋는 가지는 꽃이 진 다음 자라면서 몇 쌍의 잎이 달리지만 모여서 나지 않고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잎은 대생하며 잎자루가 짧고 넓은 난형 또는 난상 원형이며 길이 5~20mm, 너비 5~18mm로서 안으로 굽은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피고 지름 2mm 정도로서 연한 황록색이며 꽃 옆의 잎은 누른 빛이 돈다. 꽃받침잎은 곧추서고 길이 1mm 정도로서 둥글며 ..

고깔제비꽃

제비꽃과(Violaceae) - 고깔제비꽃(Viola rossii Hemsl.) 2024년 4월 14일(일)에 대전 한밭문화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4월 문화탐방에 참여하여 경주 토함산 석굴암 가는 길 옆에서 담았다. 제비꽃은 수많은 변종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잎이 고깔처럼 말리는 고깔제비꽃은 좀처럼 보기 쉽지않은 제비꽃들 중의 하나이다. 산지의 나무 그늘이나 양지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높이가 15cm에 달하고 근경이 굵으며 마디가 많고 뿌리에서 2~5개의 잎이 나오며 꽃이 필 무렵에는 양쪽 밑부분이 안쪽으로 말려서 고깔처럼 되므로 고깔제비꽃이라고 한다. 성숙한 잎은 난상 심장형이고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며 길이 4~7cm, 너비 4~8cm로서 양면 특히, 뒷면 맥 위에 털이 있고 잎자루는 길이 10~..

경주 금장대습지공원에 다녀오다.

2024년 4월 14일(일)에 대전 한밭문화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4월 문화탐방에 참여하여 네 번째 탐방지로 경상북도 경주시 석장동 1211-1에 있는 금장대 습지공원에 다녀왔다. 지도에는 금장대 수변공원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현지 안내판에는 금장대 습지공원으로 표기되어 있다. 금장대 습지공원은 경주시를 지나 북쪽으로 달리다 포항에서 바다와 만나는 형산강 강변에 있는 습지공원이다. 근처 암벽 위에 세워진 금장대(金藏臺)에 오르면 형산강과 경주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금장대 안내판에 보면, 이곳 금장대는 경주 시가지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이곳에 있던 절 혹은 건물의 이름인 “금장”을 따서 금장대라고 부르고 있다고 한다, 이곳은 경치가 매우 빼어나 경주의 하늘을 지나가는 기러기들이 ..

경주 석굴암에 다녀오다.

2024년 4월 14일(일)에 대전 한밭문화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4월 문화탐방에 참여하여 세 번째 탐방지로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873-243(진현동 999)에 있는 석굴암에 다녀왔다. 석굴암은 대한불교조계종 11교구 본사인 불국사(佛國寺)의 부속 암자이다. 1995년 12월 불국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공동 등록되었다. 석굴암 주차장 옆에는 석굴암 통일대종각이 있다. 불우이웃돕기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성금 모집을 위해 관광객이 천 원을 내면 종을 한 번 타종할 수 있게 해주고 있었다. 석굴암 일주문을 지나 들어가면, 흙길을 따라 석굴암이 있는 곳까지 걸어가게 된다. 석굴암의 부처님을 뵈러 가는 길은 너무 좋다. 산허리를 평지처럼 돌아가는 길은 그늘이 져 있어서 시원하고, 속세의 번뇌와 근..

경주 불국사에 다녀오다.

2024년 4월 14일(일)에 대전 한밭문화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4월 문화탐방 행사에 참여하여 두 번째 탐방지로 경북 경주시 불국로 385(진현동 15-1)에 있는 불국사(佛國寺)에 다녀왔다. 불국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이다. 불국사는 예전 우리 세대에게는 수학여행지로 손꼽히던 사찰이다. 다보탑과 석가탑으로 유명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번 탐방에서는 관광버스가 주차한 불국사 대형 주차장에서 들어가다 보니 불이문을 지나 범종각 쪽으로 가는 길을 따라 올라가게 되었다. 정문을 통해 들어가면 일주문과 천왕문을 거쳐 반야연지를 구경할 수 있는데 못 보고 지나쳐서 조금 아쉬웠다. 불국사는 토함산 서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가람 배치는 산지가람의 형태를 띠고 ..

경주시 신라역사과학관에 다녀오다.

2024년 4월 14일(일)에 대전 한밭문화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4월 문화탐방 행사에 참여하여 첫 번째 탐방지로 경북 경주시 하동공예촌길 33(하동 201-1)에 있는 신라역사과학관에 다녀왔다. 신라역사과학관은 1988년에 개관한 사설 박물관으로 신라시대부터 조선 세종 때까지의 주요 과학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건물에 층별로 3개의 전시장이 마련되어 있었다. 신라역사과학관은 경주민속공예촌 안쪽의 토함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1986년에 조성된 경주민속공예촌은 신라 시대의 공예기술을 보존하고 개발하기 위해 토함산 기슭에 조성한 마을로 옛 모습을 지닌 전통 골기와집과 초가 45동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신라역사과학관 홈페이지(https://sasm2.modoo.at/)에는..

벼룩이자리

석죽과(Caryophyllaceae) - 벼룩이자리(Arenaria serpyllifolia Linnaeus) 2024년 4월 10일 충남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에서 담았다. 이름이 특이하지만, 엄연히 국어사전에도 올라있는 이름이다. 우리나라에 널리 퍼져있는 1년 내지 2년생 잡초로서 전체에 밑을 향한 짧은 털이 있고 원줄기는 밑에서부터 많이 갈라지며 높이 10~25cm로서 밑부분의 옆으로 뻗은 가지가 땅에 닿는다. 잎은 대생하고 잎자루가 없으며 난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고 길이 3~7mm, 너비 1~5mm로서 양끝이 좁다. 꽃은 4~5월에 피며 백색이고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길이 1cm 정도의 화병이 나와 꽃이 달리며 전체적으로 잎이 달린 취산화서로 된다. 꽃받침잎은 5개이고 난형이며 길이 3mm 정도로..

자주광대나물(광대꽃)

꿀풀과(Lamiaceae) - 자주광대나물(Lamium purpureum Linnaeus) 2024년 4월 10일 충남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에서 담았다. 이창복 교수의 원색대한식물도감에서는 광대꽃으로 명명되어 있으나, 국가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홈페이지에서는 자주광대나물로 명명되어있다. 자세히 확인은 못했으나, 국가생물자원관의 종명은 주로 일본 종명을 번역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는 국가생물자원관의 한반도의 생물다양성에 소개된 설명을 인용한다. 유라시아 원산의 귀화식물로 우리나라 충청북도 영동, 충청남도 청양, 전라남도 영암, 제주도 등에 귀화하여 자라며, 유럽과 아시아에 널리 분포한다. 길가나 농경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밑부분이 눕고 위쪽은 곧게 자라며..

자주괴불주머니

현호색과(Fumariaceae) - 자주괴불주머니(Corydalis incisa Pers.) 2024년 4월 10일 충남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에서 담았다. 산기슭 그늘진 곳에서 자라는 2년초로서 뿌리가 장타원형이고 원줄기는 여러 대가 한군데서 나오며 높이 20~50cm이고 능선이 있으며 가지가 다소 갈라지고 뿌리와 원줄기에 잎이 달리며 잎자루가 길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짧아진다. 뿌리에서 돋은 잎은 길이 3~8cm로서 전체가 3각상 난원형이고 3개씩 2회 갈라지며 소엽은 3출엽과 비슷하지만 깃처럼 갈라지고 열편은 쐐기형이며 길이 1~2cm로서 결각이 있다. 꽃은 5월에 피고 길이 4~12cm로서 홍자색이며 원줄기 끝에 총상으로 달리고 포는 쐐기현 비슷한 장타원형으로서 결각이 있으며 소화경은 길이 10~15..

[1차 대전시 경계걷기] 5구간(어남동 느네미고개-샛고개) 일부를 걷다. - 알바하여 신대리로 내려온 이야기

2024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일이라 오랜만에 대전광역시 시경계 걷기 5구간을 다녀오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어남동 느네미고개에서 샛고개까지 걷는 구간인데, 천비산이 보이는 바로 전 어딘가에서 길을 잘못 들어 내려와 보니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로 내려왔다. 어디에서 길을 잘못 들었는지도 모르고 알바한 셈이다. 예전 같으면 오던 길로 되돌아가서 완주했을텐데, 오늘은 쉽게 포기하고 말았다. 다음에는 거꾸로 샛고개에서 출발하여 길을 알아놓고 재도전하기로 하였다.<p style="text-align: jus..

주문진 향호를 둘러보다.

2024년 4월 7일에 대전한겨레산악회을 따라 해파랑길 41코스를 걸으며,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산 58-7에 있는 석호인 향호 산책길을 걸었다. 향호는 경포호 등과 같이 모래가 해안을 따라 운반되다가 바다 쪽으로 계속 밀려 나가 쌓여 형성되는 둑 모양의 지형인 사취(砂嘴)와 해안이나 호안 근처의 수면상에 나타난 모래와 자갈로 이루어진 지형을 말하는 사주(砂洲) 등에 의하여 바다와 거의 분리되면서 생긴 호수인 석호(潟湖)이다. 향호에는 동해 사면에서 흘러드는 담수와 동해 바다의 염수가 혼합되어 있다고 한다. 향호(香湖)라는 지명은 고려 충선왕 때 동해 사면을 흐르는 계곡의 하류와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에 향나무를 묻는 매향 풍습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디지털 강릉문화대전에서 향호를 소개하고 ..

주문진 아들바위공원을 둘러보다.

2024년 4월 7일에 대전한겨레산악회을 따라 해파랑길 40코스를 걸으며,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소돌항 아들바위공원을 둘러보았다. 아들바위공원에는 괴암 괴석들이 보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어떻게 지각변동으로 저런 바위가 솟아오르고 바닷물에 침식되어 멋진 조각품을 만들어 놓고 있을까 경이롭다. 아들바위라고 해서 아들의 형상이 있는 것이 아니고, 아들을 낳고자 하는 사람들이 소원을 빌면 아들을 낳게 해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아들바위에 부착되어 있는 안내판을 보면, 공룡이 살았던 일억오천만년 전 쥐라기 시대에 바닷속에 있다가 지각변동으로 지상에 모습을 드러낸 바위로 수세기 전 자식이 없는 부부가 백일기도로 아들을 점지 받은 후 아들을 원하는 부부가 기도를 하면 소원을 성취..

주문진 등대 해양문화공간을 둘러보다.

2024년 4월 7일에 대전한겨레산악회을 따라 해파랑길 40코스를 걸으며,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옛등대길 24-7(주문진읍 주문리 187-2)에 있는 주문진등대 해양문화공간을 둘러보았다. 주문진 등대는 백두대간으로부터 뻗어져 나온 산줄기가 바다와 만나는 해발 30m 높이의 언덕에 세워져 있다. 주문진항이 끝나는 삼거리에서 왼쪽 석축 위로 조성된 지그재그식 길인 등대길을 따라 올라가면 만날 수 있다. 주문진항을 드나드는 배들의 길라잡이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에게 등대는 언제나 묘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아마 등대지기라는 노래가 우리에게 각인시켜준 것이리라. 등대가 있는 공원에는 인어상과 갈매기상이 설치되어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바다 조망과 주문진항 쪽의 조망이 멋지다. 해파랑길을 걸으며 많은 ..

삼지닥나무 꽃

팥꽃나무과(Thymeleaceae) - 삼지닥나무(Edgeworthia pay-rifera S. et Z.) 2024년 4월 7일에 대전한겨레산악회을 따라 해파랑길 40코스를 걸으며,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옛등대길 24-7(주문진읍 주문리 187-2)에 있는 주문진등대 화단에서 담았다. 지난 2024년 2월 18일 해파랑길 32코스를 걸으며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에 있는 강릉 조철현 가옥과 강릉 정의윤 고택에서 겨울동안에 꽃망을을 맺고 있는 삼지닥나무를 담았었는데 이번에 활짝 핀 꽃을 담았다. 꽃 향기가 정말 진하고 좋다. 전라도와 경상도 이남에서 심고 있으나 경기도에서도 월동이 가능한 낙엽관목으로 높이 1~2m이고 가지는 굵으며 황갈색이고 흔히 3개로 갈라지며 어릴 때는 누운 털이 있다. 잎은 ..

솜나물

국화과(Asteraceae) - 솜나물(Leibnitzia anandria (L.) Nakai) 2024년 4월 7일에 대전한겨레산악회을 따라 해파랑길 40코스를 걸으며,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홍진목길에서 담았다. 건조한 숲속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봄철에 꽃이 피며 꽃줄기는 높이 10~20cm이고 근경이 짧다. 뿌리에서 돋은 잎은 도피침상 장타원형이며 끝이 둔하고 길이 5~16cm, 너비 13~45mm로서 밑부분이 잎자루로 흘러 좁아지며 가장자리가 무 잎처럼 갈라지고 각 열편은 서로 떨어져 있다. 정열편은 난형이며 심장저이고 뒷면에 흰 털이 밀생하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거나 갈라지지 않는다. 꽃은 5~9월에 피고 지름 15mm로서 꽃자루 끝에 1개씩 달리며 총포는 통형이고 포린(苞鱗)은 3줄로 ..

3해파랑길 40코스(사천진리 해변공원-주문진 해변)과 41코스(주문진 해변-향호-지경해변 쉼터)에 다녀오다

□ 트레킹 개요 o 해파랑길: 8구간(강릉 구간) 40코스(사천진리 해변공원-주문진해변)과 41코스 일부(주문진해변-지경해변 쉼터) o 일 자: 2024년 4월 7일(일) o 교통편: 대전 한겨레산악회 버스 o 코스 개요 - 40 코스: 사천진리해변공원↔3.2km↔연곡해변↔5.7km↔주문진↔3.6km↔주문진해변 - 41 코스: 주문진해변↔3.8km↔지경해변 쉼터 o 코스 요약 - 40 코스: 사천진리해변공원 -> 하평해변(10:51) -> 강릉원주대학교 해양과학교육원(11:07) -> 강원귀어학교(11:07) -> 강원도수산자원연구원(11:14) -> 연곡해변(11:23) -> 영진교 지나 좌회전(11:30) -> 영진리 고분군 입구 산길(11:40) -> 영진리 토성(11:47) -> 산불감시초소(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