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아진돌(AginDoll)의 일상 이야기

꽃들의 모습 1028

개맨드라미

비름과(Amarantaceae) - 개맨드라미(Celosia argentea Linne.) 2022년 10월 23일에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공원에서 담았다. 원예용으로 재배하여 유성온천 국화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온천공원에 심어져 있다. 열대 지방 원산으로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서 관상용으로 심고 야생으로 퍼져나가 자라는 일종의 귀화식물이다. 일년생초본으로 높이 40∼80cm이고 원줄기는 곧게 자라며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피침형 또는 좁은 난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5∼8cm, 너비 1∼2.5cm이며 밑부분이 아래로 흘러 엽병이 있거나 없다. 7∼8월에 꽃이 피고 꽃은 연한 홍색이며 양성으로 수상화서는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달리고 길이 5∼8cm, 지름 1∼2.5cm이며 피침형 또는 원주형이다. 소..

털머위

국화과(Asteraceae) - 털머위(Farfugium japonicum Kitamura) 2022년 10월 16일에 대전한겨레산악회를 따라서 해파랑길 8코스를 걷는 중에 울산광역시 대왕암공원에서 담았다. 가을이 되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모습이 장관이다. 우리나라 제주도, 울릉도, 남부지방, 다도해 섬 지방의 해변 숲속에 자생하는 한국특산식물이다. 상록성 다년생초본이며 높이 60cm 안팎이고 전체에 연한 갈색의 면모(綿毛)가 빽빽이 나며, 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엽병이 있는 잎이 뿌리에서 총생한다. 잎은 신장형(腎臟形)이며 길이 4-15cm, 너비 6-30cm로서 두껍고 윤채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치아상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다. 9-10월에 꽃이 피고 꽃은 황색이며 화경은 길이 30-75cm 정도로서 곧..

물억새

벼과(Poaceae) - 물억새(Miscanthus sacchariflorus Benth.) 2022년 10월 2일 울산광역시 태화강 물억새 군락지에서 담았다. 물가의 습지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높이 1-2.5m이고 근경이 땅속으로 뻗으면서 군생한다. 잎은 길이 40-80cm, 너비 1-3cm로서 밑부분 표면에 털이 있으며 윗부분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뒷면은 다소 분백색이다. 꽃은 9월에 피며 원추화서는 길이 25-40cm로서 산방상이고 화서축은 원추화서 길이의 1/2 정도이며 마디 부근에 털이 있다. 가지는 길이 20-40cm이고 소수(小穗)는 2개씩 달린다.(인용문헌 : 이창복(2006). 원색대한식물도감 2판. 향문사).

밀렛 퍼플 ‘제이드 프린세스’

벼과(Poaceae) - 밀렛 퍼플 ‘제이드 프린세스’(Pennisetum glaucum ‘Jade Princess’) 2022년 9월 30일과 10월 1일 사이에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온천에서 담았다. 유성온천 국화축제를 준비하느라 유성구청에서 식재한 것을 담았다. 현재 식재된 것은 키가 크고 잎과 줄기가 진한 갈색인 밀렛 퍼플 마제스티(Millet Purple Majesty) 품종과 키가 작고 잎이 연한 녹색인 밀렛 퍼플 제이드 프린세스(Millet Purple Jade Princess) 품종이 식재되어 있다. 꽃이 많이 피면 한 번 더 꽃이 핀 사진을 올릴 예정이다. 벼과 일년생 관상식물로 아프리카 원산의 조(粟)의 변종으로 원예종이다. 조(Setaria italica (L.) P. Beauvois..

밀렛 퍼플 마제스티(화초수수, 진주조(珍珠粟))

벼과(Poaceae) - 밀렛 퍼플 마제스티(진주조)(Pennisetum glaucum ‘Purple Majesty’) 2022년 9월 30일과 10월 1일 사이에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온천에서 담았다. 10월 8일부터 시작되는 유성온천 국화 축제를 준비하느라 유성구청에서 식재한 것을 담았다. 인터넷 상으로는 밀렛 퍼플 마제스티(Millet Purple Majesty) 품종과 밀렛 퍼플 바론(Millet Purple Baron)이라는 키가 비슷한 두 품종과 키가 작고 잎이 연한 녹색인 밀렛 퍼플 제이드 프린세스(Millet Purple Jade Princess)이 소개되고 있다. 현재 식재된 것을 보면 제이드 프린세스는 구분이 쉽지만 마제스티와 바론은 식별하기 어렵다. 여기서는 키가 크고 바론에 비해 분..

나도송이풀

현삼과(Scrophulariaceae) - 나도송이풀(Phtheirospermum japonicum (Thunberg) Kanitz) 2022년 9월 25일 대청호오백리길 11구간에서 담았다. 2010년에 금남정맥(물한이재-양정고개) 산행중에 만난 적이 있었다. 그 때도 꽃과 잎이 예뻐서 야생화이지만 원예종으로 재배해도 좋을 듯한 품종이라고 포스팅 한적이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하는 일년생 초본으로 반기생식물이며 높이 30-60cm로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잎과 더불어 부드러운 섬모가 빽빽히 난다. 잎은 대생하고 엽병이 있으며 세모진 난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길이 3-5cm, 너비 2-3.5 cm이고 우상으로 길게 갈라지며, 열편은 불규칙하게 갈라지고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8-9월에 꽃이 피고 꽃은..

추명국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 추명국(Anemone hupehensis var Japnica ‘Pamina’) 2022년 9월 18일 해파랑길 6코스를 걸으며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동에 있는 선암호수공원에서 담았다. 지난 2020년 9월 27일에 직지사 약사전 앞에서 처음 보았을 때 너무나 예뻐서 내 블로그에 올린 적이 있다. 가을을 알리는 꽃으로 서리를 기다린다는 의미의 대상화(Anemone hupehensis var. japonica Bowles et Stearn)로 포스팅 했으나, 이번에 자세히 알아보니 추명국은 일본 아네모네(Japanese Anemone)라는 이름의 원예종임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김태정 교수의 식물도감이나 이창목 교수의 식물도감에서 소개하고 있는 것은 대상화라는 ..

새며느리밥풀

현삼과(Scrophulariaceae) - 새며느리밥풀(Melampyrum setaceum var. nakaianum Yamazaki.) 2022년 8월 27일(토) 설악산 울산바위에 올라가는 길에 담았다. 며느리밥풀 종류 중에서 유독 이 새며느리밥풀은 포의 색깔이 꽃의 색깔과 동일하게 홍자색이다. 새며느리밥풀은 애기며느리밥풀(M. setaceum (Maxim) Nakai)의 변이종이다. 애기며느리밥풀은 윗부분의 포가 홍자색인 점이 다르다. 꽃며느리밥풀, 수염며느리밥풀 등 다른 종류의 포는 녹색인 점과 확연히 차이가 나며, 포에 긴 가시 모양의 털이 나 있다. 우리나라 오대산 이북에서 주로 자라지만 덕유산 및 부산 부근에서도 자란다. 일년생 초본으로 반기생성이며 높이 50cm에 달하고 꼬불꼬불한 짧은 털..

갯쑥부쟁이

국화과(Asteraceae) - 갯쑥부쟁이(Aster hispidus Thunberg.) 2022년 8월 21일 해파랑길 4코스를 걸으며 울산광역시 울주군 솔내공원 근처 해변에서 담았다. 우리나라 전국 각처의 산야지 대개는 해변 산야지 건조한 곳에서 자생한다. 2년생초본으로 높이 30-100cm이고 줄기는 곧게 서며 가늘고 긴 가지가 갈라진다. 근생엽은 꽃이 필 때 쓰러지며 도피침형이고 끝이 둔하며 길이 7-13cm, 너비 10-15mm로서 밑부분이 점차 좁아져서 엽병의 날개가 되고 양옆에 잔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드문드문 안으로 굽은 톱니와 더부러 털이 있다. 경생엽은 다닥다닥 달리고 도피침형 또는 선형이며 끝이 둔두이고 길이 5-7cm, 너비 4-20mm이며 밑부분이 점차 좁아진다. 위로 올라 갈수록..

진하해변의 돈나무

돈나무과(Pittosoraceae) - 돈나무(Pittosporum tobira (Thunberg.) Aiton 2022년 8월 21일 해파랑길 4코스를 걸으며 울산광역시 울주군 솔내공원 근처 해변에서 담았다. 수목원서만 만나다 야생 상태로는 처음 만났다. 녹색 열매가 예쁘게 열려 있는 모습이 신기하여 담고 보니 돈나무였다. 원래는 뿌리 껍질에서 똥냄새가 난다하여 똥나무였다가 돈나무로 이름이 바뀌었다는 설이 있다. 일본, 대만, 중국 및 우리나라 제주도·남부지방 해발 200-700m의 해변 산록에 분포한다. 상록관목이며 높이 2-3m이고 가지에 털이 없으며 뿌리의 껍질에서 냄새가 난다. 잎은 호생하지만 가지 끝에 모여 달리고 두꺼우며 표면은 짙은 녹색으로서 윤채가 있고 마르면 혁질로 되며 긴 도란형이고 ..

개맥문동

백합과(Liliaceae) - 개맥문동(Liriope spicata Lour) 2022년 8월 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담았다. 우리나라 전국 각지의 산야에서 자생한다.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 40cm 안팎이고 근경은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번식하고 수염뿌리의 끝이 땅콩처럼 굵어지는 것도 있다. 잎은 근경에서 총생하고 선형이며 길이 30cm 안팎이고 너비 4-7mm로서 7-11개의 맥이 있으며 밑부분이 좁아진다. 5-8월에 꽃이 피고 꽃은 얀한 자주색이며 화경은 길에 25-40cm로서 둔한 능선이 있으며 화서는 길이 8-12cm로서 1마디에 2-5개의 꽅이 달리고 소화경은 길이 3-5mm로서 중앙 또는 윗부분에 관점이 있으며 화피열편은 6개이고 길이 4mm 정도로서 연한 자주색이다. 10월에 열매..

반송 – 유성 계룡스파텔에 있는 멋진 소나무

소나무과(Pinaceae) - 반송(Pinus densiflora for. multicaulis Uyeki) 반송은 소나무의 한 품종으로 나무의 생김새가 쟁반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꽃, 열매, 종자의 특징은 소나무(Pinus densiflora Siebold et Zuccarini)와 같다. 반송은 주간이 없고 밑에서부터 여러 개의 줄기가 자라고 잔가지가 많이 나와 우산 모양으로 보이는 소나무이다. 반송은 아름다운 모양새 때문에 옛날부터 선비들이 좋아했으며, 요즘도 주로 관상용으로 심어진다. 유성온천역 근처에 있는 계룡스파텔 정원에도 많은 반송들이 정원수로 심어져있다.

스토케시아 ‘아메시스트’

국화과(Asteraceae) - 스토케시아 ‘아메시스트(Stokesia laevis (Hill) Greene ’Amesist’) 2022년 7월 31일에 국립세종수목원의 정원식물 전시장에서 담았다. 미국 남동지방 원산으로 다년생 초본으로 겨울에도 잎이 지지않는 상록성이며 우리나라 원예농가에서도 많이 재배하고 판매하기도 한다. 높이는 평균 31.7cm로 자라며, 줄기는 녹색이고 잎자루는 약간 위쪽 방향이다. 잎은 잎자루를 포함하여 길이 12cm, 너비 2.5cm이다. 꽃은 6-7월에 주로 피고 자주색이며 직경 5cm 안팎이고 꽃 높이는 3cm 정도이다. 원예 품종으로는 다양한 색의 꽃이 피기도 한다. 꽃이 화려하고 생육이 왕성하며 번식력도 강하여 원예종으로 많이 심는다고 한다.

무샌다 필리피카

꼭두서니과(Rubiaceae) - 무샌다 필리피카(Mussaenda philippica A. Rich.) 2022년 7월 31일에 국립세종수목원 열대온실에서 담았다. 필리핀이 원산인 열대성 상록활엽관목으로 방콕 장미(Bangkok Rose)라고도 불린다. 높이 2-3m까지 자라며 잎은 대생이고 난형이며 양면에 털이 있고 길이 21cm, 너비 8cm 정도이다. 꽃은 정생에서 피고 꽃받침은 5개이며 적어도 하나가 길고 흰색 또는 살구색이며 관 모양의 노란 꽃이 핀다.

필리핀 그멜리나(필리핀 그멜리아)

꿀풀과(Lamiacese) - 필리핀 그멜리나(Gmelina philippensis Cham.) 2022년 7월 31일에 국립세종수목원 열대온실에서 담았다.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필리핀 그멜리아라고 번역하였지만, 그멜리나 필리핀시스 또는 필리핀 그멜리나로 부르는 것이 더 타당해 보인다. 나무에서 새 부리 모양의 예쁜 노랑색 꽃을 피우는 모습이 멋져서 담게 되었다. 학명에서 보듯이 동남아시아 필리핀, 미얀마, 태국 등 원산으로 열대성 상록관목이지만 높이 5-7m까지 자란다. 잎은 대생하며 난형이고 길이 5-8cm, 너비 3cm이다. 꽃은 새부리 모양의 노란색이고 꽃받침이 중첩되어 튜브처럼 생긴 화서에서 핀다. 화서의 길이는 5-8cm이다. 열매는 길이 3cm 정도이다.

파파야

파파야과(Caricacese) - 파파야(Carica papaya Linnaeus) 2022년 7월 31일에 국립세종수목원 열대온실에서 담았다. 운 좋게도 파파야 수꽃이 피어 있는 모습을 보게 되어 포스팅하게 되었다. 파파야는 북마 남부의 열대 지방, 멕시코 남부와 인접한 중앙 아메리카의 열대 지역을 원산이며 상록 활엽 소교목이다. 높이 5-10m까지 곧게 자라며 줄기의 끝에 큰 잎이 집중되어 있다. 잎은 지름이 50-70cm 정도로 크고 5갈래로 갈라지며 얇고 부드럽다. 꽃은 줄기 끝의 잎 아래쪽에서 나온다. 통상은 자웅이주로 수꽃은 자라면 처진다. 암꽃은 입맥에서 피며 황록색으로 눈에 띄지 않는다. 열매는 길이가 15-45cm, 지름이 10-30cm이고 1kg까지 나가는 것도 있으며, 초록색 열매는 ..

케이바 물병나무

아욱과(Malvaceae) - 케이바 물병나무(Ceiba insignis (Kunth) P.E.Gibbs & Semir) 2022년 7월 31일에 국립세종수목원 지중해 온실에서 담았다. 처음에 볼때는 죽은 나무인줄 알고 국립수목원에서 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나무를 죽였을까 하고 의아해 하고 있는데, 표지판에 보니 건기에 잎이 떨어지는 낙엽수라는 안내문이 있어서 나의 무지를 다시 한번 더 실감할 수 있었다. 안내판에 따르면, 이 나무는 자라면서 몸통이 물병 모양을 닮기 때문에 ‘물병나무’라고 부른다고 한다. 남미의 페루 북부와 에콰도르 남부지방 원산의 낙엽교목으로 건기에 잎이 떨어지며 높이 15m 안팎까지 자란다. 병 모양의 줄기는 지름이 2m까지도 불어나며 가끔은 가시로 덮이기도 한다. 9월과 10월 사이..

벌집생강

생강과(Zingiberaceae) - 벌집생강(Zingiber spectabile Griff.) 2022년 7월 31일에 국립세종수목원 열대온실에서 담았다. 부루나이, 동티모르, 인도네시아, 말레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원산의 열대성 생강으로 동남 아시아에서는 의료용 허브로 사용된다. 말레이시아 생강으로도 불린다. 높이 4.5m 이상까지 자라며, 잎은 피침형이며 길이 2m까지 자란다. 줄기나 잎은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는 생강과 유사하다. 벌집 모양의 화서도 30cm까지 자라며, 연두색에서 흐릿한 노란색, 갈색으로 변하고 비늘 모양의 화서에서 피는 작은 꽃은 노란 반점이 있는 보라색 꽃이다.

갯쥐방울덩굴(아리스톨로치아 리토랄리스)

쥐방울덩굴과(Aristolochiaceae) - 갯쥐방울덩굴(Aritolochia littoralis D.Parodi) 2022년 7월 31일에 국립세종수목원 열대온실에서 담았다. 특이한 모양의 꽃에 반해 학명도 알아보고 꽃에 대해 공부하려고 담았다.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쥐방울덩굴(A. littoralis)로 소개하고 있다. 대전 한밭수목원 온실에도 유사한 꽃이 있는데 한밭수목원에서는 아리스톨로치아 기간테아(A. gigantea)로 소개하고 있다. 여기서는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동정한 학명으로 게시하였다. 미주리 식물원에서는 A. littoralis를 영어명 캘리코 꽃(Calico Flower)로 소개하고 있다. 얼룩덜룩한 무늬 때문에 붙여진 이름일 것으로 추정된다. 중미와 남미 대륙이 원산인 열대성 상록 ..

동자꽃

석죽과(Caryophyllaceae) - 동자꽃(Lychnis cognata Maxim) 2022년 7월 10일 덕유산 국립공원에서 담았다. 우리나라 심산지역의 산지 숲속이나 산능선의 초원에서 자생한다. 다년생초본으로 높이 40-100cm이고 줄기에 긴 털이 나 있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긴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길이 5-8cm, 너비 2.5-4.5cm로 양면과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황록색이 돈다. 7-8월에 꽃이 피고 꽃은 깊은 적색이며 지름 4cm 정도이고 원줄기 끝과 엽액에서 소화경이 1개씩 자라 그 끝에 꽃이 한 개씩 달린다. 소화경은 짧고 털이 많으며 꽃받침은 긴 통 같고 끝이 5개로 갈라지며 곁에 털이 있고 5개의 꽃잎은 도심장형(倒心臟形)이며..